與 다음주 ‘분당’…친박 “당 정비”, 비주류 “창당 준비”
입력 2016.12.24 (01:15)
수정 2016.12.2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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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 주류와 비주류는 다음주 분당을 앞두고 제각기 전략을 검토한다.
오는 27일 비주류가 집단으로 탈당계를 제출하고 원내교섭단체를 등록하면 새누리당은 공식적으로 둘로 갈라진다.
당 대표 역할을 할 비상대책위원장에 인명진 목사를 선임한 친박 주류는 2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인선을 확정짓게 된다.
또 주말동안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할 의원들과 외부 인사 선임을 준비할 계획이다.
비주류는 창당에 필요한 실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8일 발표 예정인 정강 정책을 손보는 한편, 1차 탈당 규모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중도 성향 의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비주류가 집단으로 탈당계를 제출하고 원내교섭단체를 등록하면 새누리당은 공식적으로 둘로 갈라진다.
당 대표 역할을 할 비상대책위원장에 인명진 목사를 선임한 친박 주류는 2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인선을 확정짓게 된다.
또 주말동안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할 의원들과 외부 인사 선임을 준비할 계획이다.
비주류는 창당에 필요한 실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8일 발표 예정인 정강 정책을 손보는 한편, 1차 탈당 규모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중도 성향 의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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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다음주 ‘분당’…친박 “당 정비”, 비주류 “창당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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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4 01:15:42
- 수정2016-12-24 01:18:13

새누리당 친박 주류와 비주류는 다음주 분당을 앞두고 제각기 전략을 검토한다.
오는 27일 비주류가 집단으로 탈당계를 제출하고 원내교섭단체를 등록하면 새누리당은 공식적으로 둘로 갈라진다.
당 대표 역할을 할 비상대책위원장에 인명진 목사를 선임한 친박 주류는 2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인선을 확정짓게 된다.
또 주말동안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할 의원들과 외부 인사 선임을 준비할 계획이다.
비주류는 창당에 필요한 실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8일 발표 예정인 정강 정책을 손보는 한편, 1차 탈당 규모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중도 성향 의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비주류가 집단으로 탈당계를 제출하고 원내교섭단체를 등록하면 새누리당은 공식적으로 둘로 갈라진다.
당 대표 역할을 할 비상대책위원장에 인명진 목사를 선임한 친박 주류는 2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인선을 확정짓게 된다.
또 주말동안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할 의원들과 외부 인사 선임을 준비할 계획이다.
비주류는 창당에 필요한 실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8일 발표 예정인 정강 정책을 손보는 한편, 1차 탈당 규모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중도 성향 의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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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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