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신당’, 내일 분당 선언…1월 24일 창당
입력 2016.12.26 (10:00)
수정 2016.12.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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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안팎의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27일(내일) '분당'을 선언하고 탈당한 뒤 다음달 24일 신당을 창당한다.
여당 비주류가 주축인 가칭 보수신당 창당추진위는 26일(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창당 일정을 확정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내일은 30명 안팎에서 탈당 선언을 할 것이고, 다음달 초에도 2차 탈당이 있을 것"이라면서 "2차 탈당까지 포함하면 처음 예상한 탈당자 규모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보수신당은 내일 오전 분당 선언 뒤 곧바로 원내교섭단체 등록을 하고 오후에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 선출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또, 창당일자는 다음달 24일로 확정하고 주호영 의원도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기로 해 정병국-주호영 공동 준비위원장 체제가 굳혀졌다.
여당 비주류가 주축인 가칭 보수신당 창당추진위는 26일(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창당 일정을 확정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내일은 30명 안팎에서 탈당 선언을 할 것이고, 다음달 초에도 2차 탈당이 있을 것"이라면서 "2차 탈당까지 포함하면 처음 예상한 탈당자 규모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보수신당은 내일 오전 분당 선언 뒤 곧바로 원내교섭단체 등록을 하고 오후에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 선출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또, 창당일자는 다음달 24일로 확정하고 주호영 의원도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기로 해 정병국-주호영 공동 준비위원장 체제가 굳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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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신당’, 내일 분당 선언…1월 24일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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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6 10:00:45
- 수정2016-12-26 10:22:42
30명 안팎의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27일(내일) '분당'을 선언하고 탈당한 뒤 다음달 24일 신당을 창당한다.
여당 비주류가 주축인 가칭 보수신당 창당추진위는 26일(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창당 일정을 확정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내일은 30명 안팎에서 탈당 선언을 할 것이고, 다음달 초에도 2차 탈당이 있을 것"이라면서 "2차 탈당까지 포함하면 처음 예상한 탈당자 규모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보수신당은 내일 오전 분당 선언 뒤 곧바로 원내교섭단체 등록을 하고 오후에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 선출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또, 창당일자는 다음달 24일로 확정하고 주호영 의원도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기로 해 정병국-주호영 공동 준비위원장 체제가 굳혀졌다.
여당 비주류가 주축인 가칭 보수신당 창당추진위는 26일(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창당 일정을 확정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내일은 30명 안팎에서 탈당 선언을 할 것이고, 다음달 초에도 2차 탈당이 있을 것"이라면서 "2차 탈당까지 포함하면 처음 예상한 탈당자 규모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보수신당은 내일 오전 분당 선언 뒤 곧바로 원내교섭단체 등록을 하고 오후에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 선출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또, 창당일자는 다음달 24일로 확정하고 주호영 의원도 공동 준비위원장을 맡기로 해 정병국-주호영 공동 준비위원장 체제가 굳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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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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