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삼성물산 합병 찬성 홍완선 “청와대 지시 없었다”
입력 2016.12.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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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전 홍완선 전 국민연금기금 운영본부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홍 전 본부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수천억 원의 손해에도 국민연금이 찬성을 던진 것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전 본부장은 '합병 찬성 과정에서 청와대 혹은 보건복지부의 지시가 있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대답한 뒤 특검 조사실로 올라 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홍 전 본부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수천억 원의 손해에도 국민연금이 찬성을 던진 것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전 본부장은 '합병 찬성 과정에서 청와대 혹은 보건복지부의 지시가 있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대답한 뒤 특검 조사실로 올라 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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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삼성물산 합병 찬성 홍완선 “청와대 지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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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6 11:02:08
오늘(26일) 오전 홍완선 전 국민연금기금 운영본부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홍 전 본부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수천억 원의 손해에도 국민연금이 찬성을 던진 것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전 본부장은 '합병 찬성 과정에서 청와대 혹은 보건복지부의 지시가 있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대답한 뒤 특검 조사실로 올라 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홍 전 본부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수천억 원의 손해에도 국민연금이 찬성을 던진 것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 전 본부장은 '합병 찬성 과정에서 청와대 혹은 보건복지부의 지시가 있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대답한 뒤 특검 조사실로 올라 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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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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