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반 총장 거액 수수설’ 해명·수사 촉구…“근거없는 의혹”

입력 2016.12.26 (12:06) 수정 2016.12.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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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본인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고, 최인호 최고위원은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적극적인 해명과 조사가 있어야 한다면서도 근거 없는 폭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반 총장 측과 박 전 회장은 모두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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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반 총장 거액 수수설’ 해명·수사 촉구…“근거없는 의혹”
    • 입력 2016-12-26 12:10:01
    • 수정2016-12-26 12:16:53
    뉴스 12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본인이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고, 최인호 최고위원은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적극적인 해명과 조사가 있어야 한다면서도 근거 없는 폭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반 총장 측과 박 전 회장은 모두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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