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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박 대통령 탄핵 심판·최순실 게이트
특검, 김기춘·조윤선 자택 등 10여 곳 압수수색
입력 2016.12.26 (19:02) 수정 2016.12.26 (19:0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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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자택과 집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삼성물산 의혹과 관련해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소환했습니다.

특검팀 사무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특검팀 수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오늘 특검팀이 압수수색에 나선 곳은 모두 10여 곳입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 등은 마무리됐고, 일부 장소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자료를 모두 복사해야 하고 삭제된 부분이 있다면 현장에서 바로 복구 작업을 하기 때문에 문체부 산하 일부 장소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은 문화예술계의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고발된 상태인데요.

블랙리스트 명단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문체부 예술정책관실도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김 전 실장은 지난 2014년 당시 문체부 차관에게 실·국장 6명으로부터 일괄 사표를 받으라고 지시한 직권남용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를 소환했습니다.

업무상 배임 혐의로 피의자 신분입니다.

특검팀은 홍 전 본부장을 상대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청와대 등 윗선의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자택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김종 전 문체부 차관도 3차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특검, 김기춘·조윤선 자택 등 10여 곳 압수수색
    • 입력 2016-12-26 19:02:59
    • 수정2016-12-26 19:09:13
    뉴스 7
<앵커 멘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자택과 집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삼성물산 의혹과 관련해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소환했습니다.

특검팀 사무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특검팀 수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리포트>

오늘 특검팀이 압수수색에 나선 곳은 모두 10여 곳입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 등은 마무리됐고, 일부 장소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자료를 모두 복사해야 하고 삭제된 부분이 있다면 현장에서 바로 복구 작업을 하기 때문에 문체부 산하 일부 장소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은 문화예술계의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고발된 상태인데요.

블랙리스트 명단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문체부 예술정책관실도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김 전 실장은 지난 2014년 당시 문체부 차관에게 실·국장 6명으로부터 일괄 사표를 받으라고 지시한 직권남용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를 소환했습니다.

업무상 배임 혐의로 피의자 신분입니다.

특검팀은 홍 전 본부장을 상대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청와대 등 윗선의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자택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김종 전 문체부 차관도 3차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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