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환자 급증…“사람 간 전파 주의”

입력 2016.12.27 (17:10) 수정 2016.12.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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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부터 이달 10일까지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 환자가 모두 67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2월 첫주 환자 수는 2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겨울에는 특히 환자의 기침 등을 매개로 한 '사람 간 전파'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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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로바이러스 환자 급증…“사람 간 전파 주의”
    • 입력 2016-12-27 17:11:17
    • 수정2016-12-27 1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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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부터 이달 10일까지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식중독 환자가 모두 67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2월 첫주 환자 수는 2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겨울에는 특히 환자의 기침 등을 매개로 한 '사람 간 전파'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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