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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박 대통령 탄핵 심판·최순실 게이트
‘4당 체제’ 첫 가동…개헌특위 규모 36명으로 합의
입력 2016.12.28 (21:10) 수정 2016.12.28 (21:2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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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칭 '개혁보수신당'의 출현으로 여야 4당 체제가 구축된 가운데 4당 원내 수석부대표들이 첫 협의를 가졌습니다.

국회에 설치하기로 한 개헌 특위에 36명의 의원을 참여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여 3야' 4당 체제로 재편된 국회가 개헌특위와 관련한 첫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국회 내에 36명으로 된 개헌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구체적인 개헌안을 마련한다는 겁니다.

특위 위원은 정당별 의석 수를 감안해 민주당 14명, 새누리당 12명, 국민의당 5명, 개혁 보수신당 4명 그리고 비교섭단체에 1명이 배정됐습니다.

내일(29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개헌특위는 다음 달부터 활동에 들어갑니다.

4당 체제 출범과 함께 민주당이 원내 1당이 돼 당장 내일(29일)부터 본회의장 의석 배치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국회 운영위원장은 여당인 새누리당의 정우택 원내대표가 맡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과 보수신당 지도부는 껄끄러운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녹취> 정우택(새누리당 원내대표) : "보수 대통합의 물결에서 같이 만날 수도 있지 않으냐 하는 희망을…."'

<녹취> 주호영(개혁보수신당 원내대표) : "중대한 시기에 서로 당을 따로 해야 되는 이런 아픔들을 생각하면 착잡한 그런 심정입니다."

신당 동참을 원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의 출당 여부를 놓고도 신경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은 20대 국회에서 개헌은 이뤄지겠지만, 내년 6월 이전에 조기대선이 치러지면 대선 전 개헌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4당 체제’ 첫 가동…개헌특위 규모 36명으로 합의
    • 입력 2016-12-28 21:12:11
    • 수정2016-12-28 21:24:18
    뉴스 9
<앵커 멘트>

가칭 '개혁보수신당'의 출현으로 여야 4당 체제가 구축된 가운데 4당 원내 수석부대표들이 첫 협의를 가졌습니다.

국회에 설치하기로 한 개헌 특위에 36명의 의원을 참여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신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여 3야' 4당 체제로 재편된 국회가 개헌특위와 관련한 첫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국회 내에 36명으로 된 개헌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구체적인 개헌안을 마련한다는 겁니다.

특위 위원은 정당별 의석 수를 감안해 민주당 14명, 새누리당 12명, 국민의당 5명, 개혁 보수신당 4명 그리고 비교섭단체에 1명이 배정됐습니다.

내일(29일)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개헌특위는 다음 달부터 활동에 들어갑니다.

4당 체제 출범과 함께 민주당이 원내 1당이 돼 당장 내일(29일)부터 본회의장 의석 배치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국회 운영위원장은 여당인 새누리당의 정우택 원내대표가 맡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과 보수신당 지도부는 껄끄러운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녹취> 정우택(새누리당 원내대표) : "보수 대통합의 물결에서 같이 만날 수도 있지 않으냐 하는 희망을…."'

<녹취> 주호영(개혁보수신당 원내대표) : "중대한 시기에 서로 당을 따로 해야 되는 이런 아픔들을 생각하면 착잡한 그런 심정입니다."

신당 동참을 원하는 비례대표 의원들의 출당 여부를 놓고도 신경전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은 20대 국회에서 개헌은 이뤄지겠지만, 내년 6월 이전에 조기대선이 치러지면 대선 전 개헌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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