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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박 대통령 탄핵 심판·최순실 게이트
‘핵심 3인’ 또 불출석…다음엔 강제구인
입력 2017.01.11 (06:12) 수정 2017.01.11 (07:0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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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 세 번째 재판에 핵심 증인들이 또 다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다음 재판 때도 나오지 않으면 강제구인하겠다고 했습니다,

최창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탄핵심판 세 번째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던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이 재판에 모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세 사람 모두 특검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자신의 범죄 혐의와 관련해 증언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최 씨와 안 전 수석은 오는 16일에, 정 전 비서관을 19일에 다시 부르기로 했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나오지 않으면 강제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만, 안봉근 전 비서관이 지난 5일 재판에 나오지 않은 데 이어 핵심 증인들이 의도적으로 증언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회 소추위원단은 재판을 늦추려는 대통령측의 의도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취> 권성동(국회 소추위원) : "탄핵심판 절차를 지연하려는 아주 나쁜 의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심을 맡은 강일원 재판관도 "이번 재판은 대통령의 범죄 혐의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탄핵 사유가 있는지를 가리는 재판"이라며 대통령측의 적극적인 소명을 요구했습니다.

헌재는 핵심 증인들의 불출석이 이어지면 검찰 수사기록 등을 증거로 채택해 탄핵 여부를 가리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KBS 뉴스 최창봉입니다.
  • ‘핵심 3인’ 또 불출석…다음엔 강제구인
    • 입력 2017-01-11 06:13:07
    • 수정2017-01-11 07:07:2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 세 번째 재판에 핵심 증인들이 또 다시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다음 재판 때도 나오지 않으면 강제구인하겠다고 했습니다,

최창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탄핵심판 세 번째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던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이 재판에 모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세 사람 모두 특검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이어서 자신의 범죄 혐의와 관련해 증언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최 씨와 안 전 수석은 오는 16일에, 정 전 비서관을 19일에 다시 부르기로 했습니다.

다만, 이번에도 나오지 않으면 강제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만, 안봉근 전 비서관이 지난 5일 재판에 나오지 않은 데 이어 핵심 증인들이 의도적으로 증언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회 소추위원단은 재판을 늦추려는 대통령측의 의도라고 비난했습니다.

<녹취> 권성동(국회 소추위원) : "탄핵심판 절차를 지연하려는 아주 나쁜 의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주심을 맡은 강일원 재판관도 "이번 재판은 대통령의 범죄 혐의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탄핵 사유가 있는지를 가리는 재판"이라며 대통령측의 적극적인 소명을 요구했습니다.

헌재는 핵심 증인들의 불출석이 이어지면 검찰 수사기록 등을 증거로 채택해 탄핵 여부를 가리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KBS 뉴스 최창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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