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정유라 특혜’ 김경숙 이대 교수 내일 소환
입력 2017.01.11 (19:30)
수정 2017.01.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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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학사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경숙 전 이대 신산업융학대학장이 내일(12일) 소환한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내일 오전 10시 김 전 학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김 전 학장은 정 씨의 이대 부정 입학과 학사 관리 특혜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 2일 구속된 류철균 이대 교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학장의 지시로 류 교수가 정 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정황도 확보했다.
관계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 특검은 조만간 최경희 전 이대 총장도 소환할 방침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내일 오전 10시 김 전 학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김 전 학장은 정 씨의 이대 부정 입학과 학사 관리 특혜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 2일 구속된 류철균 이대 교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학장의 지시로 류 교수가 정 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정황도 확보했다.
관계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 특검은 조만간 최경희 전 이대 총장도 소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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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정유라 특혜’ 김경숙 이대 교수 내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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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9:30:08
- 수정2017-01-11 19:55:02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학사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경숙 전 이대 신산업융학대학장이 내일(12일) 소환한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내일 오전 10시 김 전 학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김 전 학장은 정 씨의 이대 부정 입학과 학사 관리 특혜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 2일 구속된 류철균 이대 교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학장의 지시로 류 교수가 정 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정황도 확보했다.
관계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 특검은 조만간 최경희 전 이대 총장도 소환할 방침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내일 오전 10시 김 전 학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밝혔다.
김 전 학장은 정 씨의 이대 부정 입학과 학사 관리 특혜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 2일 구속된 류철균 이대 교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전 학장의 지시로 류 교수가 정 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정황도 확보했다.
관계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 특검은 조만간 최경희 전 이대 총장도 소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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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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