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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100만 명 돌파…청년 실업 ‘역대 최고’
입력 2017.01.11 (21:19) 수정 2017.01.11 (21:4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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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실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백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년 실업률은 10% 가까이로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 전 대학을 졸업한 이주연 씨.

인턴으로 일하다 그만 두고 은행 7곳에 입사 지원서를 냈지만 모두 낙방했습니다.

올해 취업문이 더 좁아진다는 소식에 걱정이 부쩍 늘었습니다.

<인터뷰> 이주연(취업 준비생) : "은행권이 또 언제 공고할지도 모르고 또 공고가 떠도 제가 될 수 있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 보니까 계속 불안한 것 같아요."

지난해 실업자 수 101만 2천 명, 1년 전보다 3만 6천 명 늘었습니다.

2014년부터 3년 연속 증가해 처음 실업자 백만명 시대를 맞았습니다.

실업률 3.7%, 2010년이후 가장 높습니다.

청년층의 실업은 더 심각했습니다.

청년실업률은 9.8%로 1년 만에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청년 열 명중에 한 명이 실업자.

청년실업자는 전체 실업자의 절반에 가까운 43만 5천 명에 달합니다.

<인터뷰> 장지원(대학교 4학년) : "진짜 이렇게 열심히 해도 안 되는구나, 그럼 나는 얼마나 열심히 해야 되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연간 취업자 증가폭은 다시 30만 명대 아래로 주저앉으며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나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실업자 100만 명 돌파…청년 실업 ‘역대 최고’
    • 입력 2017-01-11 21:19:55
    • 수정2017-01-11 21:42:45
    뉴스 9
<앵커 멘트>

지난해 실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백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년 실업률은 10% 가까이로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 전 대학을 졸업한 이주연 씨.

인턴으로 일하다 그만 두고 은행 7곳에 입사 지원서를 냈지만 모두 낙방했습니다.

올해 취업문이 더 좁아진다는 소식에 걱정이 부쩍 늘었습니다.

<인터뷰> 이주연(취업 준비생) : "은행권이 또 언제 공고할지도 모르고 또 공고가 떠도 제가 될 수 있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 보니까 계속 불안한 것 같아요."

지난해 실업자 수 101만 2천 명, 1년 전보다 3만 6천 명 늘었습니다.

2014년부터 3년 연속 증가해 처음 실업자 백만명 시대를 맞았습니다.

실업률 3.7%, 2010년이후 가장 높습니다.

청년층의 실업은 더 심각했습니다.

청년실업률은 9.8%로 1년 만에 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청년 열 명중에 한 명이 실업자.

청년실업자는 전체 실업자의 절반에 가까운 43만 5천 명에 달합니다.

<인터뷰> 장지원(대학교 4학년) : "진짜 이렇게 열심히 해도 안 되는구나, 그럼 나는 얼마나 열심히 해야 되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연간 취업자 증가폭은 다시 30만 명대 아래로 주저앉으며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나빠졌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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