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봅슬레이 2인승, 2회 연속 우승…‘평창 청신호’

입력 2017.01.11 (21:55) 수정 2017.01.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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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이 국제대회인 북아메리카컵 2인승에서 2회 연속 우승했습니다.

<리포트>

김유란-김민성 조는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 여자 2인승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3초 3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선혜-신미란 조는 0.29초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선 5차 대회에서는 이선혜-신미란 조가 금메달을, 김유란-김민성 조가 은메달을 따낸 바 있습니다.

KDB, 연장 접전 끝 단독 4위

여자프로농구에서 KDB생명이 연장 접전 끝에 하나은행을 꺾고 단독 4위로 올라섰습니다.

KDB생명은 부천에서 열린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11점, 6리바운드, 12도움을 기록한 이경은의 활약을 앞세워 하나은행에 83대 8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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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봅슬레이 2인승, 2회 연속 우승…‘평창 청신호’
    • 입력 2017-01-11 22:00:43
    • 수정2017-01-11 22: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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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여자 봅슬레이 대표팀이 국제대회인 북아메리카컵 2인승에서 2회 연속 우승했습니다.

<리포트>

김유란-김민성 조는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 여자 2인승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3초 3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선혜-신미란 조는 0.29초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선 5차 대회에서는 이선혜-신미란 조가 금메달을, 김유란-김민성 조가 은메달을 따낸 바 있습니다.

KDB, 연장 접전 끝 단독 4위

여자프로농구에서 KDB생명이 연장 접전 끝에 하나은행을 꺾고 단독 4위로 올라섰습니다.

KDB생명은 부천에서 열린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11점, 6리바운드, 12도움을 기록한 이경은의 활약을 앞세워 하나은행에 83대 8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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