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공관 앞 조형물, 바람직하지 않아”

입력 2017.01.13 (19:21) 수정 2017.01.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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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소녀상'으로 빚어진 한일 갈등과 관련해 국제 사회에서는 외교 공관 앞에 시설물이나 조형물 설치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에서 외교부가 소녀상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소 문제에 대해서는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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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병세 “공관 앞 조형물, 바람직하지 않아”
    • 입력 2017-01-13 19:22:03
    • 수정2017-01-13 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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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소녀상'으로 빚어진 한일 갈등과 관련해 국제 사회에서는 외교 공관 앞에 시설물이나 조형물 설치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 전체회의에서 외교부가 소녀상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소 문제에 대해서는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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