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예술가들, 정부 상대 ‘소송’
입력 2017.01.16 (17:04)
수정 2017.01.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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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예술가들이 정부에 책임을 지라며 집단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화연대’ 등으로 구성된 ‘블랙리스트 법률대응 모임'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예술인들을 지원에서 배제해 창작 기회를 뺏었다"며 그 손해액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에 함께할 원고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연대’ 등으로 구성된 ‘블랙리스트 법률대응 모임'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예술인들을 지원에서 배제해 창작 기회를 뺏었다"며 그 손해액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에 함께할 원고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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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리스트’ 예술가들, 정부 상대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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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6 17:06:10
- 수정2017-01-16 17:12:57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예술가들이 정부에 책임을 지라며 집단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화연대’ 등으로 구성된 ‘블랙리스트 법률대응 모임'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예술인들을 지원에서 배제해 창작 기회를 뺏었다"며 그 손해액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에 함께할 원고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연대’ 등으로 구성된 ‘블랙리스트 법률대응 모임'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 예술인들을 지원에서 배제해 창작 기회를 뺏었다"며 그 손해액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에 함께할 원고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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