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달 위에 선 마지막 인간’ 유진 서넌 별세
입력 2017.01.17 (20:32)
수정 2017.01.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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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마지막으로 발을 내딛은 인류, 유진 서넌이 현지시간으로 16일 82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습니다.
대변인은 그가 휴스턴의 병원에서 친인척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1972년 12월, 달에 착륙한 미 항공우주국 탐사선 아폴로 17호의 선장이었던 서넌은 그 이후 40여년 간 인류의 달 탐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달을 밟은 마지막 지구인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해엔 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달 위에 선 마지막 인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대변인은 그가 휴스턴의 병원에서 친인척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1972년 12월, 달에 착륙한 미 항공우주국 탐사선 아폴로 17호의 선장이었던 서넌은 그 이후 40여년 간 인류의 달 탐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달을 밟은 마지막 지구인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해엔 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달 위에 선 마지막 인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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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달 위에 선 마지막 인간’ 유진 서넌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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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20:34:47
- 수정2017-01-17 20:57:19
달에 마지막으로 발을 내딛은 인류, 유진 서넌이 현지시간으로 16일 82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습니다.
대변인은 그가 휴스턴의 병원에서 친인척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1972년 12월, 달에 착륙한 미 항공우주국 탐사선 아폴로 17호의 선장이었던 서넌은 그 이후 40여년 간 인류의 달 탐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달을 밟은 마지막 지구인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해엔 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달 위에 선 마지막 인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대변인은 그가 휴스턴의 병원에서 친인척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1972년 12월, 달에 착륙한 미 항공우주국 탐사선 아폴로 17호의 선장이었던 서넌은 그 이후 40여년 간 인류의 달 탐사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달을 밟은 마지막 지구인으로 기록됐습니다.
지난해엔 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달 위에 선 마지막 인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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