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주간 영상] ‘별들의 잔치’…볼 거리 풍성

입력 2017.01.23 (21:53) 수정 2017.01.2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슛이 림을 맞고 나왔는데 모두가 멈춰 움직이질 않습니다.

선수들뿐 아니라 코치들까지도 마네킹 챌린지라는 즐거운 도전을 완벽히 소화해냈습니다.

외국인 선수 크레익은 경기 도중 랩퍼로 변신해 또 한 번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는 심판들이 숨겨둔 춤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다영과 황택의가 함께 한 커플 댄스는 가장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두 선수가 친한가봐요. 이다영의 세리머니의 끝은 어디일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레반도프스키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입니다.

크로스를 가슴으로 받아낸 뒤 완벽한 발재간에 이은 발리슛까지 순식간에 이뤄졌습니다.

그리즈만은 골문 구석을 겨냥하는 정확한 슈팅으로 환상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말라가의 골키퍼는 수비수의 백패스를 빠트렸다가 그만 호날두에게 골을 내줄뻔 했습니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백승호는 평가전에서 5대 0 대승의 서막을 여는 멋진 중거리포를 터트렸습니다.

KB손해보험 우드리스의 스파이크가 우리카드 파다르의 얼굴을 때립니다.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선 파다르의 강타에 맞은 우드리스가 아픔을 호소하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대한항공 진상헌은 가로막기로 세트를 따낸 뒤 특유의 세리머니로 관중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선집중 주간 영상] ‘별들의 잔치’…볼 거리 풍성
    • 입력 2017-01-23 21:58:08
    • 수정2017-01-23 22:04:16
    뉴스 9
슛이 림을 맞고 나왔는데 모두가 멈춰 움직이질 않습니다.

선수들뿐 아니라 코치들까지도 마네킹 챌린지라는 즐거운 도전을 완벽히 소화해냈습니다.

외국인 선수 크레익은 경기 도중 랩퍼로 변신해 또 한 번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서는 심판들이 숨겨둔 춤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다영과 황택의가 함께 한 커플 댄스는 가장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두 선수가 친한가봐요. 이다영의 세리머니의 끝은 어디일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레반도프스키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입니다.

크로스를 가슴으로 받아낸 뒤 완벽한 발재간에 이은 발리슛까지 순식간에 이뤄졌습니다.

그리즈만은 골문 구석을 겨냥하는 정확한 슈팅으로 환상골을 만들어냈습니다.

말라가의 골키퍼는 수비수의 백패스를 빠트렸다가 그만 호날두에게 골을 내줄뻔 했습니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백승호는 평가전에서 5대 0 대승의 서막을 여는 멋진 중거리포를 터트렸습니다.

KB손해보험 우드리스의 스파이크가 우리카드 파다르의 얼굴을 때립니다.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선 파다르의 강타에 맞은 우드리스가 아픔을 호소하는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대한항공 진상헌은 가로막기로 세트를 따낸 뒤 특유의 세리머니로 관중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