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박 대통령, 특검 수사기밀 파악 참모 동원…사실무근”
입력 2017.01.31 (10:35)
수정 2017.01.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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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31일(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특검의 수사기밀을 파악하기 위해 참모를 동원한 정황이 있다는 한국일보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은 박 대통령으로부터 특검의 조사 내용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은 바 없으며, 소속 수석실 비서관 누구에게도 지시한 바 없다고 밝혔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은 박 대통령으로부터 특검의 조사 내용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은 바 없으며, 소속 수석실 비서관 누구에게도 지시한 바 없다고 밝혔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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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박 대통령, 특검 수사기밀 파악 참모 동원…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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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31 10:35:45
- 수정2017-01-31 10:38:11
청와대는 31일(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특검의 수사기밀을 파악하기 위해 참모를 동원한 정황이 있다는 한국일보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은 박 대통령으로부터 특검의 조사 내용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은 바 없으며, 소속 수석실 비서관 누구에게도 지시한 바 없다고 밝혔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김현숙 고용복지수석은 박 대통령으로부터 특검의 조사 내용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은 바 없으며, 소속 수석실 비서관 누구에게도 지시한 바 없다고 밝혔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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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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