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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공적개발원조사업(ODA) 과정에서 부당하게 사익을 챙긴 의혹을 받는 '비선 실세' 최순실(61) 씨가 오늘(2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강제 소환됐습니다.
전날 체포영장 집행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돌아간 지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호송차에서 내린 최 씨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직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도관에게 등을 떠밀린 기자가 넘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최 씨도 다리가 엉켜 넘어질 뻔했지만 이내 몸을 추슬러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특검은 최 씨를 상대로 정부의 미얀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서 이권을 챙긴 혐의(알선수재)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습니다.
전날 체포영장 집행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돌아간 지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호송차에서 내린 최 씨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직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도관에게 등을 떠밀린 기자가 넘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최 씨도 다리가 엉켜 넘어질 뻔했지만 이내 몸을 추슬러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특검은 최 씨를 상대로 정부의 미얀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서 이권을 챙긴 혐의(알선수재)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습니다.
- [영상] 아수라장 된 최순실 강제소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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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12:28:03

미얀마 공적개발원조사업(ODA) 과정에서 부당하게 사익을 챙긴 의혹을 받는 '비선 실세' 최순실(61) 씨가 오늘(2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강제 소환됐습니다.
전날 체포영장 집행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돌아간 지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호송차에서 내린 최 씨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직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도관에게 등을 떠밀린 기자가 넘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최 씨도 다리가 엉켜 넘어질 뻔했지만 이내 몸을 추슬러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특검은 최 씨를 상대로 정부의 미얀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서 이권을 챙긴 혐의(알선수재)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습니다.
전날 체포영장 집행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돌아간 지 12시간도 지나지 않아 다시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호송차에서 내린 최 씨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직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도관에게 등을 떠밀린 기자가 넘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최 씨도 다리가 엉켜 넘어질 뻔했지만 이내 몸을 추슬러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특검은 최 씨를 상대로 정부의 미얀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서 이권을 챙긴 혐의(알선수재)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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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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