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전 감사원장, 문재인 캠프 합류
입력 2017.02.02 (16:10)
수정 2017.02.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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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주자 가운데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 측 대선 캠프에 합류한다.
문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을 맡은 김경수 의원은 2일(오늘), "전윤철 전 감사원장은 문 전 대표와 함께 정권교체에 헌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의원은 "전 전 원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권교체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고, 그 절박함이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이같이 결심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전 전 감사원장은 호남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기획예산처 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 경제부총리를 역임했다. 또, 지난해 4·13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냈다.
문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을 맡은 김경수 의원은 2일(오늘), "전윤철 전 감사원장은 문 전 대표와 함께 정권교체에 헌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의원은 "전 전 원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권교체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고, 그 절박함이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이같이 결심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전 전 감사원장은 호남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기획예산처 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 경제부총리를 역임했다. 또, 지난해 4·13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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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윤철 전 감사원장, 문재인 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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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2-02 16:10:25
- 수정2017-02-02 16:23:12
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주자 가운데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 측 대선 캠프에 합류한다.
문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을 맡은 김경수 의원은 2일(오늘), "전윤철 전 감사원장은 문 전 대표와 함께 정권교체에 헌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의원은 "전 전 원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권교체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고, 그 절박함이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이같이 결심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전 전 감사원장은 호남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기획예산처 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 경제부총리를 역임했다. 또, 지난해 4·13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냈다.
문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을 맡은 김경수 의원은 2일(오늘), "전윤철 전 감사원장은 문 전 대표와 함께 정권교체에 헌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경수 의원은 "전 전 원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권교체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고, 그 절박함이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이같이 결심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전 전 감사원장은 호남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기획예산처 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 경제부총리를 역임했다. 또, 지난해 4·13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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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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