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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 대통령 탄핵 심판·최순실 게이트
내일 탄핵심판 파행 전망…김수현·김영수·이성한 소재불명
입력 2017.02.15 (14:54) 수정 2017.02.15 (15:00) 사회
내일(16일) 열릴 탄핵심판 14차 변론의 증인 4명 가운데 3명이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파행이 예상된다.

헌법재판소는 내일 증인으로 채택된 김수현 고원기획대표와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이사장에 대한 소재를 파악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경찰이 '소재탐지 불가'로 회신해 왔다고 밝혔다. 헌재는 앞서 이들에게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자, 경찰에 소재탐지 요청을 했다.

이에 따라 내일 변론은 오후 2시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 대한 신문만 이뤄질 전망이다. 정 전 이사장은 지난 10일 헌재에 'K스포츠재단 설립과 기금 모금에 대한 개괄적 사항'이란 내용의 진술서를 제출한 바 있어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차 변론에서도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 4명 가운데 3명이 불출석하자 재판부는 불출석 증인에 대한 신문을 취소했다. 대통령 측은 헌재가 채택한 고영태 전 더블루 K 이사와 측근들의 대화 녹취록에 등장하는 김수현 대표에 대해서는 내일 불출석하더라도 증인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 내일 탄핵심판 파행 전망…김수현·김영수·이성한 소재불명
    • 입력 2017-02-15 14:54:44
    • 수정2017-02-15 15:00:16
    사회
내일(16일) 열릴 탄핵심판 14차 변론의 증인 4명 가운데 3명이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파행이 예상된다.

헌법재판소는 내일 증인으로 채택된 김수현 고원기획대표와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이사장에 대한 소재를 파악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경찰이 '소재탐지 불가'로 회신해 왔다고 밝혔다. 헌재는 앞서 이들에게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자, 경찰에 소재탐지 요청을 했다.

이에 따라 내일 변론은 오후 2시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 대한 신문만 이뤄질 전망이다. 정 전 이사장은 지난 10일 헌재에 'K스포츠재단 설립과 기금 모금에 대한 개괄적 사항'이란 내용의 진술서를 제출한 바 있어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차 변론에서도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 4명 가운데 3명이 불출석하자 재판부는 불출석 증인에 대한 신문을 취소했다. 대통령 측은 헌재가 채택한 고영태 전 더블루 K 이사와 측근들의 대화 녹취록에 등장하는 김수현 대표에 대해서는 내일 불출석하더라도 증인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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