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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탄핵 반대 측은, 국회와 헌법재판소가 탄핵 절차를 졸속 진행해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탄핵안은 기각이 아니라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성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 여섯번째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녹취> "국회 해산! 국회 해산!"
참가자들은 국회가 탄핵 소추안을 의결하는 과정이 잘못됐고,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측의 증인 신청을 무시했다며 탄핵안을 각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김평우(변호사/대통령 측 법률대리인) : "(탄핵소추장) 접수하면 안 될 것을 접수해가지고 두 달 동안 형사재판 증거 끌어다가..."
참가자들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태블릿PC와 고영태 씨를 조사하라고 검찰에 명령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공석인 헌법재판관 자리 한 석을 채우고 나서 다시 변론을 시작해야 하고, 새롭게 나온 고영태 씨와 측근들의 녹음파일 등을 증거로 채택해 심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천성구(대구시 북구) : "헌재가 (고영태) 녹음파일 증거 채택도 안하고 엉터리 탄핵을 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본 집회를 마치고 탄핵 각하를 외치며 명동과 회현로터리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주최 측은 다음 주 집회 일정은 탄핵 심판 선고 시기를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탄핵 반대 측은, 국회와 헌법재판소가 탄핵 절차를 졸속 진행해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탄핵안은 기각이 아니라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성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 여섯번째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녹취> "국회 해산! 국회 해산!"
참가자들은 국회가 탄핵 소추안을 의결하는 과정이 잘못됐고,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측의 증인 신청을 무시했다며 탄핵안을 각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김평우(변호사/대통령 측 법률대리인) : "(탄핵소추장) 접수하면 안 될 것을 접수해가지고 두 달 동안 형사재판 증거 끌어다가..."
참가자들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태블릿PC와 고영태 씨를 조사하라고 검찰에 명령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공석인 헌법재판관 자리 한 석을 채우고 나서 다시 변론을 시작해야 하고, 새롭게 나온 고영태 씨와 측근들의 녹음파일 등을 증거로 채택해 심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천성구(대구시 북구) : "헌재가 (고영태) 녹음파일 증거 채택도 안하고 엉터리 탄핵을 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본 집회를 마치고 탄핵 각하를 외치며 명동과 회현로터리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주최 측은 다음 주 집회 일정은 탄핵 심판 선고 시기를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 탄핵 반대 태극기…“기각 아닌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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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4 21:05:10
- 수정2017-03-04 21:09:08

<앵커 멘트>
탄핵 반대 측은, 국회와 헌법재판소가 탄핵 절차를 졸속 진행해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탄핵안은 기각이 아니라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성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 여섯번째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녹취> "국회 해산! 국회 해산!"
참가자들은 국회가 탄핵 소추안을 의결하는 과정이 잘못됐고,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측의 증인 신청을 무시했다며 탄핵안을 각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김평우(변호사/대통령 측 법률대리인) : "(탄핵소추장) 접수하면 안 될 것을 접수해가지고 두 달 동안 형사재판 증거 끌어다가..."
참가자들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태블릿PC와 고영태 씨를 조사하라고 검찰에 명령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공석인 헌법재판관 자리 한 석을 채우고 나서 다시 변론을 시작해야 하고, 새롭게 나온 고영태 씨와 측근들의 녹음파일 등을 증거로 채택해 심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천성구(대구시 북구) : "헌재가 (고영태) 녹음파일 증거 채택도 안하고 엉터리 탄핵을 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본 집회를 마치고 탄핵 각하를 외치며 명동과 회현로터리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주최 측은 다음 주 집회 일정은 탄핵 심판 선고 시기를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탄핵 반대 측은, 국회와 헌법재판소가 탄핵 절차를 졸속 진행해 절차적 문제가 있다며, 탄핵안은 기각이 아니라 각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성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 여섯번째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녹취> "국회 해산! 국회 해산!"
참가자들은 국회가 탄핵 소추안을 의결하는 과정이 잘못됐고,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측의 증인 신청을 무시했다며 탄핵안을 각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김평우(변호사/대통령 측 법률대리인) : "(탄핵소추장) 접수하면 안 될 것을 접수해가지고 두 달 동안 형사재판 증거 끌어다가..."
참가자들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태블릿PC와 고영태 씨를 조사하라고 검찰에 명령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공석인 헌법재판관 자리 한 석을 채우고 나서 다시 변론을 시작해야 하고, 새롭게 나온 고영태 씨와 측근들의 녹음파일 등을 증거로 채택해 심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천성구(대구시 북구) : "헌재가 (고영태) 녹음파일 증거 채택도 안하고 엉터리 탄핵을 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본 집회를 마치고 탄핵 각하를 외치며 명동과 회현로터리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주최 측은 다음 주 집회 일정은 탄핵 심판 선고 시기를 감안해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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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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