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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탄핵 찬성 측은,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야 하고, 특검수사 연장을 거부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 아홉번째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습니다
<녹취> "헌재는 탄핵하라!"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해야 하고, 검찰은 박 대통령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안지중(퇴진행동 공동상황실장) : "남은 한 주 박근혜 탄핵 인용에 총력을 기울이고...선고 전날, 선고 당일 광화문으로..."
참가자들은 특검 수사 연장을 거부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퇴진을 요구하고,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기소가 정경유착 근절의 계기가 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미자(경기도 고양시) :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정경유착을 해가지고 국민이 아닌 엄한 데에다가 그렇게 우리 곳간 열쇠를 함부로 준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오늘(4일) 집회에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모인 여성단체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본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 관저 세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주최 측은 다음 주말과 헌재 선고일 전날 광화문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탄핵 찬성 측은,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야 하고, 특검수사 연장을 거부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 아홉번째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습니다
<녹취> "헌재는 탄핵하라!"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해야 하고, 검찰은 박 대통령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안지중(퇴진행동 공동상황실장) : "남은 한 주 박근혜 탄핵 인용에 총력을 기울이고...선고 전날, 선고 당일 광화문으로..."
참가자들은 특검 수사 연장을 거부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퇴진을 요구하고,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기소가 정경유착 근절의 계기가 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미자(경기도 고양시) :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정경유착을 해가지고 국민이 아닌 엄한 데에다가 그렇게 우리 곳간 열쇠를 함부로 준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오늘(4일) 집회에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모인 여성단체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본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 관저 세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주최 측은 다음 주말과 헌재 선고일 전날 광화문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 탄핵 찬성 촛불…“탄핵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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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4 21:06:18
- 수정2017-03-04 21:10:55

<앵커 멘트>
탄핵 찬성 측은,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야 하고, 특검수사 연장을 거부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 아홉번째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습니다
<녹취> "헌재는 탄핵하라!"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해야 하고, 검찰은 박 대통령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안지중(퇴진행동 공동상황실장) : "남은 한 주 박근혜 탄핵 인용에 총력을 기울이고...선고 전날, 선고 당일 광화문으로..."
참가자들은 특검 수사 연장을 거부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퇴진을 요구하고,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기소가 정경유착 근절의 계기가 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미자(경기도 고양시) :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정경유착을 해가지고 국민이 아닌 엄한 데에다가 그렇게 우리 곳간 열쇠를 함부로 준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오늘(4일) 집회에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모인 여성단체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본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 관저 세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주최 측은 다음 주말과 헌재 선고일 전날 광화문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탄핵 찬성 측은,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인용해야 하고, 특검수사 연장을 거부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 아홉번째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습니다
<녹취> "헌재는 탄핵하라!"
참가자들은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인용해야 하고, 검찰은 박 대통령을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안지중(퇴진행동 공동상황실장) : "남은 한 주 박근혜 탄핵 인용에 총력을 기울이고...선고 전날, 선고 당일 광화문으로..."
참가자들은 특검 수사 연장을 거부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퇴진을 요구하고,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기소가 정경유착 근절의 계기가 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김미자(경기도 고양시) :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서 정경유착을 해가지고 국민이 아닌 엄한 데에다가 그렇게 우리 곳간 열쇠를 함부로 준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오늘(4일) 집회에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모인 여성단체 회원들도 함께했습니다.
본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청와대와 헌법재판소, 총리 관저 세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주최 측은 다음 주말과 헌재 선고일 전날 광화문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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