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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日 안보에 중대 위협”
입력 2017.03.06 (12:07) 수정 2017.03.06 (13:1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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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오늘 아침 발사한 미사일 4발중 3발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와 주요 각료들이 일제히 북한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나신하 특파원!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일본 정부는 긴급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관련 정보 수집과 함께 대책 논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정부 대변인 스가 관방장관은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스가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세 발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낙하했으며, 이는 일본의 안보에 대한 중대 위협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방위성은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 아키타 현의 서쪽 300~350㎞ 해상에 떨어졌다고 확인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확히 위반한 중대 도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위협이 이제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한국, 미국 등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방위성 등 관련 부처가 엄중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중국과 관련국에 대해 ,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과 9월에도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떨어진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오늘 아침 발사한 미사일 4발중 3발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와 주요 각료들이 일제히 북한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나신하 특파원!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일본 정부는 긴급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관련 정보 수집과 함께 대책 논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정부 대변인 스가 관방장관은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스가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세 발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낙하했으며, 이는 일본의 안보에 대한 중대 위협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방위성은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 아키타 현의 서쪽 300~350㎞ 해상에 떨어졌다고 확인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확히 위반한 중대 도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위협이 이제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한국, 미국 등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방위성 등 관련 부처가 엄중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중국과 관련국에 대해 ,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과 9월에도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떨어진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北 미사일 발사 日 안보에 중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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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06 12:09:18
- 수정2017-03-06 13:19:21

<앵커 멘트>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오늘 아침 발사한 미사일 4발중 3발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와 주요 각료들이 일제히 북한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나신하 특파원!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일본 정부는 긴급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관련 정보 수집과 함께 대책 논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정부 대변인 스가 관방장관은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스가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세 발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낙하했으며, 이는 일본의 안보에 대한 중대 위협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방위성은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 아키타 현의 서쪽 300~350㎞ 해상에 떨어졌다고 확인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확히 위반한 중대 도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위협이 이제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한국, 미국 등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방위성 등 관련 부처가 엄중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중국과 관련국에 대해 ,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과 9월에도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떨어진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오늘 아침 발사한 미사일 4발중 3발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낙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와 주요 각료들이 일제히 북한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나신하 특파원!
자세히 전해주시죠.
<리포트>
일본 정부는 긴급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관련 정보 수집과 함께 대책 논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정부 대변인 스가 관방장관은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스가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세 발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낙하했으며, 이는 일본의 안보에 대한 중대 위협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방위성은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 아키타 현의 서쪽 300~350㎞ 해상에 떨어졌다고 확인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확히 위반한 중대 도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위협이 이제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한국, 미국 등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력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방위성 등 관련 부처가 엄중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외무상은 중국과 관련국에 대해 ,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과 9월에도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떨어진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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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하 기자 dani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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