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 내부 수리 분주
입력 2017.03.11 (12:06)
수정 2017.03.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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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삼성동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엄진아 기자, 그 곳 상황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 뒤편으로 보이는 집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입니다.
지금 사저 주변에는 취재진 수십 명이 모여있고, 경찰 20여 명이 배치돼 있는데요.
주변을 오가는 주민들이 간혹 있을 뿐,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경찰은 사저가 주택가 한 가운데 있는만큼 삼엄한 경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곳은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었던 4년여 동안 비어 있었죠.
보일러가 고장나고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등 내부 시설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집안 보수를 위한 공사도구가 옮겨졌고, 승합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이사용 빈 바구니 등을 들고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또 한 중년 남성이 사저 안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막혀 되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언제 사저로 올 지, 아직 알려진 건 없습니다.
사저는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박 전 대통령은 1990년부터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23년 동안 이곳에 살았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삼성동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엄진아 기자, 그 곳 상황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 뒤편으로 보이는 집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입니다.
지금 사저 주변에는 취재진 수십 명이 모여있고, 경찰 20여 명이 배치돼 있는데요.
주변을 오가는 주민들이 간혹 있을 뿐,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경찰은 사저가 주택가 한 가운데 있는만큼 삼엄한 경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곳은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었던 4년여 동안 비어 있었죠.
보일러가 고장나고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등 내부 시설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집안 보수를 위한 공사도구가 옮겨졌고, 승합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이사용 빈 바구니 등을 들고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또 한 중년 남성이 사저 안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막혀 되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언제 사저로 올 지, 아직 알려진 건 없습니다.
사저는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박 전 대통령은 1990년부터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23년 동안 이곳에 살았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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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 내부 수리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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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1 12:09:10
- 수정2017-03-11 17:33:47
![](/data/news/2017/03/11/3443427_50.jpg)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삼성동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엄진아 기자, 그 곳 상황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 뒤편으로 보이는 집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입니다.
지금 사저 주변에는 취재진 수십 명이 모여있고, 경찰 20여 명이 배치돼 있는데요.
주변을 오가는 주민들이 간혹 있을 뿐,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경찰은 사저가 주택가 한 가운데 있는만큼 삼엄한 경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곳은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었던 4년여 동안 비어 있었죠.
보일러가 고장나고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등 내부 시설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집안 보수를 위한 공사도구가 옮겨졌고, 승합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이사용 빈 바구니 등을 들고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또 한 중년 남성이 사저 안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막혀 되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언제 사저로 올 지, 아직 알려진 건 없습니다.
사저는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박 전 대통령은 1990년부터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23년 동안 이곳에 살았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삼성동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엄진아 기자, 그 곳 상황 지금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제 뒤편으로 보이는 집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입니다.
지금 사저 주변에는 취재진 수십 명이 모여있고, 경찰 20여 명이 배치돼 있는데요.
주변을 오가는 주민들이 간혹 있을 뿐,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경찰은 사저가 주택가 한 가운데 있는만큼 삼엄한 경비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곳은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 있었던 4년여 동안 비어 있었죠.
보일러가 고장나고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등 내부 시설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집안 보수를 위한 공사도구가 옮겨졌고, 승합차에서 내린 사람들이 이사용 빈 바구니 등을 들고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또 한 중년 남성이 사저 안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막혀 되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언제 사저로 올 지, 아직 알려진 건 없습니다.
사저는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 주택으로 박 전 대통령은 1990년부터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23년 동안 이곳에 살았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동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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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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