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나·이소희, 전영오픈 우승…‘리우 한 풀었다’

입력 2017.03.13 (21:55) 수정 2017.03.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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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나와 이소희 조가 배드민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전영오픈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습니다.

장예나-이소희 조는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리우올림픽 8강에서 졌던 덴마크의 카밀라 뤼터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전영오픈에서 우리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2년 남자복식의 정재성-이용대 이후 5년 만입니다.

박병호·김현수, 맞대결에서 나란히 1안타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박병호와 김현수가 올해 첫 맞대결을 펼쳐 나란히 안타 하나씩을 터뜨렸습니다.

미네소타의 박병호는 2타수 1안타 1볼넷을,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3타수 1안타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프로농구, 선수 연고제 도입

프로농구가 내년부터 구단별로 만 14세 이하 선수를 최대 2명까지 연고 계약 할 수 있는 선수 연고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동안 관행적으로 지속해왔던 선수들의 합숙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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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3 21:56:09
    • 수정2017-03-13 2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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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나와 이소희 조가 배드민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전영오픈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습니다.

장예나-이소희 조는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리우올림픽 8강에서 졌던 덴마크의 카밀라 뤼터 율-크리스티나 페데르센 조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전영오픈에서 우리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2년 남자복식의 정재성-이용대 이후 5년 만입니다.

박병호·김현수, 맞대결에서 나란히 1안타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박병호와 김현수가 올해 첫 맞대결을 펼쳐 나란히 안타 하나씩을 터뜨렸습니다.

미네소타의 박병호는 2타수 1안타 1볼넷을,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3타수 1안타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프로농구, 선수 연고제 도입

프로농구가 내년부터 구단별로 만 14세 이하 선수를 최대 2명까지 연고 계약 할 수 있는 선수 연고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동안 관행적으로 지속해왔던 선수들의 합숙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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