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산수유 ‘활짝’…봄기운 ‘물씬’
입력 2017.03.18 (21:13)
수정 2017.03.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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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봄 기운이 가득한 주말 하루였습니다.
가족분들과 나들이 다녀온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하늘에서 본 봄 풍경을 박민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새하얀 세상이 펼쳐집니다.
봄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은 매화 향기에 흠뻑 취합니다.
물줄기를 따라 노란 산수유 꽃망울이 봄을 수놓았습니다.
따뜻한 햇살까지 더해지며 개울가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엔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봄 정취를 찾아 나선 등산객의 발걸음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한 때 나쁨 수준까지 높아졌습니다.
겨우내 웅크렸던 봄은 어느새 성큼 우리 옆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봄 기운이 가득한 주말 하루였습니다.
가족분들과 나들이 다녀온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하늘에서 본 봄 풍경을 박민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새하얀 세상이 펼쳐집니다.
봄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은 매화 향기에 흠뻑 취합니다.
물줄기를 따라 노란 산수유 꽃망울이 봄을 수놓았습니다.
따뜻한 햇살까지 더해지며 개울가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엔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봄 정취를 찾아 나선 등산객의 발걸음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한 때 나쁨 수준까지 높아졌습니다.
겨우내 웅크렸던 봄은 어느새 성큼 우리 옆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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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화·산수유 ‘활짝’…봄기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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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18 21:16:08
- 수정2017-03-18 21:53:15
<앵커 멘트>
봄 기운이 가득한 주말 하루였습니다.
가족분들과 나들이 다녀온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하늘에서 본 봄 풍경을 박민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새하얀 세상이 펼쳐집니다.
봄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은 매화 향기에 흠뻑 취합니다.
물줄기를 따라 노란 산수유 꽃망울이 봄을 수놓았습니다.
따뜻한 햇살까지 더해지며 개울가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엔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봄 정취를 찾아 나선 등산객의 발걸음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한 때 나쁨 수준까지 높아졌습니다.
겨우내 웅크렸던 봄은 어느새 성큼 우리 옆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봄 기운이 가득한 주말 하루였습니다.
가족분들과 나들이 다녀온 분들도 많으셨을텐데요.
하늘에서 본 봄 풍경을 박민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새하얀 세상이 펼쳐집니다.
봄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들은 매화 향기에 흠뻑 취합니다.
물줄기를 따라 노란 산수유 꽃망울이 봄을 수놓았습니다.
따뜻한 햇살까지 더해지며 개울가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지리산 천왕봉엔 아직 겨울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봄 정취를 찾아 나선 등산객의 발걸음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한 때 나쁨 수준까지 높아졌습니다.
겨우내 웅크렸던 봄은 어느새 성큼 우리 옆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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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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