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임창정·정려원, ‘최순실 사건’ 모티브 영화 ‘게이트’ 캐스팅

입력 2017.03.23 (08:29) 수정 2017.03.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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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창정 씨와 정려원 씨가 시국 풍자 코미디 영화 ‘게이트’에 캐스팅됐습니다.

영화 ‘게이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모티브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극 중 임창정 씨는 비선 실세를 수사 중 의문의 사고를 당한 엘리트 검사 역을, 정려원 씨는 청년 실업자 역을 맡았습니다.

최순실 씨를 연상시키는 강남 아줌마 역할은 정경순 씨가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을 담아낼 영화 ‘게이트’!

올 추석 개봉을 목표로 다음 달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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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3 08:26:24
    • 수정2017-03-23 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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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창정 씨와 정려원 씨가 시국 풍자 코미디 영화 ‘게이트’에 캐스팅됐습니다.

영화 ‘게이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모티브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극 중 임창정 씨는 비선 실세를 수사 중 의문의 사고를 당한 엘리트 검사 역을, 정려원 씨는 청년 실업자 역을 맡았습니다.

최순실 씨를 연상시키는 강남 아줌마 역할은 정경순 씨가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을 담아낼 영화 ‘게이트’!

올 추석 개봉을 목표로 다음 달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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