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수질개선위해 내년 중 5300억원 투입

입력 2002.08.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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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 섬진강 등 4대강의 수질을 1에서 2급수로 개선하기 위해 내년 중에 모두 5300억원이 투입되며 재원은 하류지역 주민들이 물게 되는 물이용 부담금으로 충당됩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새 총리 후보자 인선과 관련해 가급적 이번 주 안에 임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그 시기가 주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 들어 미국과 호주 등에서 수입된 건강보조식품 가운데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에페드린과 음양곽 등의 성분이 검출된 제품 8건에 대해 통관을 보류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밝혔습니다.
연예계 비리수사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귀국을 종용받고 있는 이수만 씨가 지난 2일 저녁 로스앤젤레스 인근 벤 나이스에 우들리 레이크골프코스에 나타났다고 현지 한인신문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경남 거제시 옥포 2동 대우조선 주차장에서 더위를 피해 돗자리를 깔고 누워 있던 43살 김형도 씨 일가족 4명이 승합차에 치어 크게 다쳤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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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수질개선위해 내년 중 5300억원 투입
    • 입력 2002-08-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한강과 낙동강, 금강, 영산, 섬진강 등 4대강의 수질을 1에서 2급수로 개선하기 위해 내년 중에 모두 5300억원이 투입되며 재원은 하류지역 주민들이 물게 되는 물이용 부담금으로 충당됩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새 총리 후보자 인선과 관련해 가급적 이번 주 안에 임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그 시기가 주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 들어 미국과 호주 등에서 수입된 건강보조식품 가운데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에페드린과 음양곽 등의 성분이 검출된 제품 8건에 대해 통관을 보류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밝혔습니다. 연예계 비리수사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귀국을 종용받고 있는 이수만 씨가 지난 2일 저녁 로스앤젤레스 인근 벤 나이스에 우들리 레이크골프코스에 나타났다고 현지 한인신문과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경남 거제시 옥포 2동 대우조선 주차장에서 더위를 피해 돗자리를 깔고 누워 있던 43살 김형도 씨 일가족 4명이 승합차에 치어 크게 다쳤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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