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추운기, 종료직전 결승골

입력 2002.08.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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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휴일을 맞아 대전과 전주에는 모두 5만여 명의 축구팬들이 무더위를 잊은 채 K리그의 골잔치를 즐겼습니다.
전북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추운기의 결승골로 선두권에 진입했고 수원의 이기형은 캐논 슈터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두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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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추운기, 종료직전 결승골
    • 입력 2002-08-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늘 휴일을 맞아 대전과 전주에는 모두 5만여 명의 축구팬들이 무더위를 잊은 채 K리그의 골잔치를 즐겼습니다. 전북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추운기의 결승골로 선두권에 진입했고 수원의 이기형은 캐논 슈터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두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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