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핵타격 조준경으로 미국 주시”

입력 2017.03.30 (17:09) 수정 2017.03.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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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차 핵실험이 임박했단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북한이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북한은 핵 타격 무장의 조준경으로 미국을 주시하고 있고, 미국이 원하는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6일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선제적 특수작전'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것은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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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외무성 “핵타격 조준경으로 미국 주시”
    • 입력 2017-03-30 17:10:37
    • 수정2017-03-30 17: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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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차 핵실험이 임박했단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북한이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북한은 핵 타격 무장의 조준경으로 미국을 주시하고 있고, 미국이 원하는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의지와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6일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선제적 특수작전'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것은 정당한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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