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 사이클론 ‘데비’ 강타…사흘째 ‘비상사태’
입력 2017.03.30 (18:07)
수정 2017.03.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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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타임입니다.
호주 사이클론이 강타해 저지대 지역이 침수되고 수만 가구가 단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밭과 도로가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최고 시속 260km의 강풍에 지붕이 뜯겨 나갔고, 선착장이 부서졌습니다.
정박 중이던 배들도 강풍에 휩쓸려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골드코스트를 비롯해 호주 동부 연안에 4등급 사이클론 데비가 강타했는데요.
사흘째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갔고 수만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글로벌 타임입니다.
호주 사이클론이 강타해 저지대 지역이 침수되고 수만 가구가 단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밭과 도로가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최고 시속 260km의 강풍에 지붕이 뜯겨 나갔고, 선착장이 부서졌습니다.
정박 중이던 배들도 강풍에 휩쓸려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골드코스트를 비롯해 호주 동부 연안에 4등급 사이클론 데비가 강타했는데요.
사흘째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갔고 수만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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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퀸즐랜드 사이클론 ‘데비’ 강타…사흘째 ‘비상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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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30 18:08:11
- 수정2017-03-30 18:21:14

<앵커 멘트>
글로벌 타임입니다.
호주 사이클론이 강타해 저지대 지역이 침수되고 수만 가구가 단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밭과 도로가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최고 시속 260km의 강풍에 지붕이 뜯겨 나갔고, 선착장이 부서졌습니다.
정박 중이던 배들도 강풍에 휩쓸려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골드코스트를 비롯해 호주 동부 연안에 4등급 사이클론 데비가 강타했는데요.
사흘째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갔고 수만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글로벌 타임입니다.
호주 사이클론이 강타해 저지대 지역이 침수되고 수만 가구가 단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밭과 도로가 물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최고 시속 260km의 강풍에 지붕이 뜯겨 나갔고, 선착장이 부서졌습니다.
정박 중이던 배들도 강풍에 휩쓸려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골드코스트를 비롯해 호주 동부 연안에 4등급 사이클론 데비가 강타했는데요.
사흘째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갔고 수만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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