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中 소수민족 ‘싼웨싼’ 축제…기네스북 기록
입력 2017.04.03 (10:55)
수정 2017.04.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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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음력 3월 3일을 전후해 기념하는 '싼웨싼' 축제를 열었는데요.
구이저우 푸이 족은 세계 기록을 냈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중국 구이저우, 왕모 현의 한 중학교 운동장.
젊은이부터 88세 노인까지, 소수민족인 '푸이'족 여성 331명이 모여 동시에 물레질합니다.
한 장소에 모여 5분간 동시에 물레로 실을 잦아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받은 건데요.
중국에서는 이외에도 음력 3월 3일을 기념하는 '싼웨싼' 축제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시 좡 족 축제에서는 전통 악기를 연주하며 대나무 사이를 오가는 '죽간' 춤을 췄고, 두 안 야오족은 장대를 들고 어깨를 들썩이는 춤을 선보였습니다.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음력 3월 3일을 전후해 기념하는 '싼웨싼' 축제를 열었는데요.
구이저우 푸이 족은 세계 기록을 냈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중국 구이저우, 왕모 현의 한 중학교 운동장.
젊은이부터 88세 노인까지, 소수민족인 '푸이'족 여성 331명이 모여 동시에 물레질합니다.
한 장소에 모여 5분간 동시에 물레로 실을 잦아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받은 건데요.
중국에서는 이외에도 음력 3월 3일을 기념하는 '싼웨싼' 축제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시 좡 족 축제에서는 전통 악기를 연주하며 대나무 사이를 오가는 '죽간' 춤을 췄고, 두 안 야오족은 장대를 들고 어깨를 들썩이는 춤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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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中 소수민족 ‘싼웨싼’ 축제…기네스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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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3 10:44:19
- 수정2017-04-03 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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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수민족들이 음력 3월 3일을 전후해 기념하는 '싼웨싼' 축제를 열었는데요.
구이저우 푸이 족은 세계 기록을 냈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중국 구이저우, 왕모 현의 한 중학교 운동장.
젊은이부터 88세 노인까지, 소수민족인 '푸이'족 여성 331명이 모여 동시에 물레질합니다.
한 장소에 모여 5분간 동시에 물레로 실을 잦아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받은 건데요.
중국에서는 이외에도 음력 3월 3일을 기념하는 '싼웨싼' 축제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시 좡 족 축제에서는 전통 악기를 연주하며 대나무 사이를 오가는 '죽간' 춤을 췄고, 두 안 야오족은 장대를 들고 어깨를 들썩이는 춤을 선보였습니다.
중국의 소수민족들이 음력 3월 3일을 전후해 기념하는 '싼웨싼' 축제를 열었는데요.
구이저우 푸이 족은 세계 기록을 냈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중국 구이저우, 왕모 현의 한 중학교 운동장.
젊은이부터 88세 노인까지, 소수민족인 '푸이'족 여성 331명이 모여 동시에 물레질합니다.
한 장소에 모여 5분간 동시에 물레로 실을 잦아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받은 건데요.
중국에서는 이외에도 음력 3월 3일을 기념하는 '싼웨싼' 축제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광시 좡 족 축제에서는 전통 악기를 연주하며 대나무 사이를 오가는 '죽간' 춤을 췄고, 두 안 야오족은 장대를 들고 어깨를 들썩이는 춤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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