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남대서양 실종 화물선 4차 항공 수색 외

입력 2017.04.05 (21:44) 수정 2017.04.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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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서양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 사고 해역에 대한 3차 항공수색에서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브라질 공군이 4차 항공수색을 실시한다고 우리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병원에서 불…2명 부상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신축 병원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병원 관계자 김 모 씨가 7층에서 뛰어내렸다가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고, 환자 등 11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20~30대 여성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

지난해 검찰이나 금감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2천9백여 건 중 74%의 피해자가 20-30대 여성으로 집계돼,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미국, 비자 심사 강화”

미국 국토안보부가 테러 예방을 위해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에 대해 필요 시 스마트폰 제출 등 심사를 강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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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05 21:45:14
    • 수정2017-04-05 2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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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서양에서 연락이 두절된 한국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 사고 해역에 대한 3차 항공수색에서 생존자를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브라질 공군이 4차 항공수색을 실시한다고 우리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병원에서 불…2명 부상

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신축 병원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병원 관계자 김 모 씨가 7층에서 뛰어내렸다가 골절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쳤고, 환자 등 11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20~30대 여성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

지난해 검찰이나 금감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2천9백여 건 중 74%의 피해자가 20-30대 여성으로 집계돼,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미국, 비자 심사 강화”

미국 국토안보부가 테러 예방을 위해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에 대해 필요 시 스마트폰 제출 등 심사를 강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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