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은 스커드 ER…비행 중 결함 추락”
입력 2017.04.06 (06:06)
수정 2017.04.0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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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늘린 '스커드 ER'로 파악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는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 발의 스커드 미사일이 60㎞를 날아간 뒤에 비행 중 주요 결함으로 동해로 추락했다"며"함경남도 신포 인근의 '고정 부지'에서 발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과 미군은 이 미사일을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북극성 2형 계열로 추정했습니다.
AFP는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 발의 스커드 미사일이 60㎞를 날아간 뒤에 비행 중 주요 결함으로 동해로 추락했다"며"함경남도 신포 인근의 '고정 부지'에서 발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과 미군은 이 미사일을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북극성 2형 계열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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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미사일은 스커드 ER…비행 중 결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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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06:07:57
- 수정2017-04-06 07:12:10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늘린 '스커드 ER'로 파악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는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 발의 스커드 미사일이 60㎞를 날아간 뒤에 비행 중 주요 결함으로 동해로 추락했다"며"함경남도 신포 인근의 '고정 부지'에서 발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과 미군은 이 미사일을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북극성 2형 계열로 추정했습니다.
AFP는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 발의 스커드 미사일이 60㎞를 날아간 뒤에 비행 중 주요 결함으로 동해로 추락했다"며"함경남도 신포 인근의 '고정 부지'에서 발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국과 미군은 이 미사일을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북극성 2형 계열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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