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룡 선수 터키 환영 행사
입력 2002.08.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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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계 소식입니다.
터키 프로축구에 입성한 이을용 선수가 현지 국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터키 트라브존에서 송재혁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기자: 17년 축구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인 터키 트라브존에 첫 발을 내딛은 이을용.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로 혈맹의 나라 한국에서 온 이을용을 맞이합니다.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200여 명의 트라브존스포르 팬들과 취재진 그리고 교민들의 환영열기는 뜨겁습니다.
⊙터키 교민: 너무너무 행복해요, 이을용 선수가 와서 잘 했으면 좋겠어요.
⊙기자: 기대 이상의 현지 반응에 이을용도 각오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이을용(트라브존 스포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프리킥해서 골도 넣고 싶고 그리고 또 선수들한테 골 넣을 수 있는 찬스를 만들어 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터키행 기내에서나 트라브존으로 가기 위해 잠시 머문 중간기착지 이스탄불에서도 팬들은 사인공세를 펼치며 월드컵 스타 이을용의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사바시(카르덴 터키 팬): 터키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월드컵 때처럼 골을 넣는다면 우리팀이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할 터키에 마침내 입성한 이을용.
이을용은 내일 정식 입단식과 함께 첫 훈련을 갖고 터키 성공시대를 준비하게 됩니다.
터키 트라브존에서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터키 프로축구에 입성한 이을용 선수가 현지 국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터키 트라브존에서 송재혁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기자: 17년 축구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인 터키 트라브존에 첫 발을 내딛은 이을용.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로 혈맹의 나라 한국에서 온 이을용을 맞이합니다.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200여 명의 트라브존스포르 팬들과 취재진 그리고 교민들의 환영열기는 뜨겁습니다.
⊙터키 교민: 너무너무 행복해요, 이을용 선수가 와서 잘 했으면 좋겠어요.
⊙기자: 기대 이상의 현지 반응에 이을용도 각오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이을용(트라브존 스포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프리킥해서 골도 넣고 싶고 그리고 또 선수들한테 골 넣을 수 있는 찬스를 만들어 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터키행 기내에서나 트라브존으로 가기 위해 잠시 머문 중간기착지 이스탄불에서도 팬들은 사인공세를 펼치며 월드컵 스타 이을용의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사바시(카르덴 터키 팬): 터키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월드컵 때처럼 골을 넣는다면 우리팀이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할 터키에 마침내 입성한 이을용.
이을용은 내일 정식 입단식과 함께 첫 훈련을 갖고 터키 성공시대를 준비하게 됩니다.
터키 트라브존에서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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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을룡 선수 터키 환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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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축구계 소식입니다.
터키 프로축구에 입성한 이을용 선수가 현지 국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환영을 받았습니다.
터키 트라브존에서 송재혁 기자가 전해 왔습니다.
⊙기자: 17년 축구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인 터키 트라브존에 첫 발을 내딛은 이을용.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로 혈맹의 나라 한국에서 온 이을용을 맞이합니다.
자정이 넘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200여 명의 트라브존스포르 팬들과 취재진 그리고 교민들의 환영열기는 뜨겁습니다.
⊙터키 교민: 너무너무 행복해요, 이을용 선수가 와서 잘 했으면 좋겠어요.
⊙기자: 기대 이상의 현지 반응에 이을용도 각오를 새롭게 다졌습니다.
⊙이을용(트라브존 스포르):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프리킥해서 골도 넣고 싶고 그리고 또 선수들한테 골 넣을 수 있는 찬스를 만들어 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 터키행 기내에서나 트라브존으로 가기 위해 잠시 머문 중간기착지 이스탄불에서도 팬들은 사인공세를 펼치며 월드컵 스타 이을용의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사바시(카르덴 터키 팬): 터키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월드컵 때처럼 골을 넣는다면 우리팀이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할 터키에 마침내 입성한 이을용.
이을용은 내일 정식 입단식과 함께 첫 훈련을 갖고 터키 성공시대를 준비하게 됩니다.
터키 트라브존에서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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