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구제역 방역 대책 “가금류 사육 면적 늘리고, ‘알차’ 접근 금지”

입력 2017.04.13 (17:14) 수정 2017.04.13 (1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사육면적이 늘어나고 '알차'라 불리는 달걀 수집상인 차량의 농장 방문도 금지됩니다.

정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방역 개선대책을 확정했습니다.

또 정부는 겨울청 농장에서 AI 발생 즉시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하고 발생 초기부터 민‧관‧군 합동 협업체계를 가동해 특전사 예하 여단 인력이 매몰처분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AI·구제역 방역 대책 “가금류 사육 면적 늘리고, ‘알차’ 접근 금지”
    • 입력 2017-04-13 17:15:34
    • 수정2017-04-13 17:39:14
    뉴스 5
앞으로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사육면적이 늘어나고 '알차'라 불리는 달걀 수집상인 차량의 농장 방문도 금지됩니다.

정부는 오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방역 개선대책을 확정했습니다.

또 정부는 겨울청 농장에서 AI 발생 즉시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하고 발생 초기부터 민‧관‧군 합동 협업체계를 가동해 특전사 예하 여단 인력이 매몰처분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