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틸, ‘美 반덤핑관세’ 국제무역법원에 제소

입력 2017.04.13 (18:08) 수정 2017.04.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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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로부터 24.92%에 이르는 반덤핑 관세율을 부과받은 국내 철강업체 넥스틸이 법적 대응을 결정했습니다.

넥스틸 측은 법률전문가와 검토한 결과, 미국이 부과한 덤핑 판정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이르면 다음 달, 미국국제무역법원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넥스틸은 석유와 가스 시추에 쓰이는 유정용 강관을 생산해 생산량의 85%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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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틸, ‘美 반덤핑관세’ 국제무역법원에 제소
    • 입력 2017-04-13 18:09:34
    • 수정2017-04-13 18:20:25
    통합뉴스룸ET
미국 정부로부터 24.92%에 이르는 반덤핑 관세율을 부과받은 국내 철강업체 넥스틸이 법적 대응을 결정했습니다.

넥스틸 측은 법률전문가와 검토한 결과, 미국이 부과한 덤핑 판정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이르면 다음 달, 미국국제무역법원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넥스틸은 석유와 가스 시추에 쓰이는 유정용 강관을 생산해 생산량의 85%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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