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2연패 뒤 1승…벼랑 끝 탈출

입력 2017.04.15 (21:34) 수정 2017.04.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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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온이 삼성을 꺾고 2연패 뒤 1승을 거두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오리온은 5전 3선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에 73대 72,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2연패 뒤 1승을 만회한 오리온은 모레 4차전을 치릅니다.

정상은, 아시아탁구선수권 남자단식 4강 진출

남자탁구 세계랭킹 1위 마룽을 이겼던 정상은이 여세를 몰아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정상은은 대회 8강에서 일본의 요시무라 마하루를 3대 1로 꺾고 4강에 올라 일본의 니와 고키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여자복싱 최현미, WBA 슈퍼페더급 4차 방어 성공

여자 복싱의 간판 최현미가 WBA 슈퍼 페더급 4차 방어전에서 일본의 기미카 미요시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물리치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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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온이 삼성을 꺾고 2연패 뒤 1승을 거두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오리온은 5전 3선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에 73대 72,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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