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대통령 되겠다”…보수 표심 공략
입력 2017.04.17 (23:07)
수정 2017.04.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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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유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서울과 대전을 거쳐, 보수의 중심부 대구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안보위기를 해결할 강한 대통령, 또 서민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출정식 장소는 보수 지지기반인 대구였습니다.
"한반도 안보 위기를 해결할 강한 대통령이 되겠다", "우파가 단결하면 이긴다"며 흩어진 보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지금 대한민국에서 모든 문제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안보입니다. 안보를 지킬 사람은 모든 후보 중에서 홍준표밖에 없습니다."
당 지도부도 유세 지역에 총출동해 보수표를 흡수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비판하며 홍 후보가 진짜 보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다른 키워드는 '서민'이었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17일) 새벽 서울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전을 시작했고,
<녹취> "홍준표 화이팅! 화이팅!"
대전과 대구에서도 전통시장을 먼저 찾아 서민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자유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서울과 대전을 거쳐, 보수의 중심부 대구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안보위기를 해결할 강한 대통령, 또 서민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출정식 장소는 보수 지지기반인 대구였습니다.
"한반도 안보 위기를 해결할 강한 대통령이 되겠다", "우파가 단결하면 이긴다"며 흩어진 보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지금 대한민국에서 모든 문제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안보입니다. 안보를 지킬 사람은 모든 후보 중에서 홍준표밖에 없습니다."
당 지도부도 유세 지역에 총출동해 보수표를 흡수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비판하며 홍 후보가 진짜 보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다른 키워드는 '서민'이었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17일) 새벽 서울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전을 시작했고,
<녹취> "홍준표 화이팅! 화이팅!"
대전과 대구에서도 전통시장을 먼저 찾아 서민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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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대통령 되겠다”…보수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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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7 23:18:07
- 수정2017-04-17 23: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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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서울과 대전을 거쳐, 보수의 중심부 대구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안보위기를 해결할 강한 대통령, 또 서민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출정식 장소는 보수 지지기반인 대구였습니다.
"한반도 안보 위기를 해결할 강한 대통령이 되겠다", "우파가 단결하면 이긴다"며 흩어진 보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지금 대한민국에서 모든 문제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안보입니다. 안보를 지킬 사람은 모든 후보 중에서 홍준표밖에 없습니다."
당 지도부도 유세 지역에 총출동해 보수표를 흡수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비판하며 홍 후보가 진짜 보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다른 키워드는 '서민'이었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17일) 새벽 서울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전을 시작했고,
<녹취> "홍준표 화이팅! 화이팅!"
대전과 대구에서도 전통시장을 먼저 찾아 서민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자유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서울과 대전을 거쳐, 보수의 중심부 대구에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안보위기를 해결할 강한 대통령, 또 서민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출정식 장소는 보수 지지기반인 대구였습니다.
"한반도 안보 위기를 해결할 강한 대통령이 되겠다", "우파가 단결하면 이긴다"며 흩어진 보수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지금 대한민국에서 모든 문제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안보입니다. 안보를 지킬 사람은 모든 후보 중에서 홍준표밖에 없습니다."
당 지도부도 유세 지역에 총출동해 보수표를 흡수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비판하며 홍 후보가 진짜 보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다른 키워드는 '서민'이었습니다.
홍 후보는 오늘(17일) 새벽 서울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전을 시작했고,
<녹취> "홍준표 화이팅! 화이팅!"
대전과 대구에서도 전통시장을 먼저 찾아 서민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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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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