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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인도 산악 지대 버스 추락…45명 사망 외
입력 2017.04.20 (10:49) 수정 2017.04.20 (11:02)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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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어제 낮, 인도 히마찰프라데시 주 산악 지대에서 버스가 추락해 45명이 숨졌습니다.

승객 56명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500미터 아래 골짜기로 추락한 건데요.

사망자 이외 나머지 11명도 대부분 중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인도 북부 산악 지대는 도로 폭이 좁고 관리도 잘 되지 않아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또 집중 호우…산사태로 14명 사망

콜롬비아에서 또다시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잇따라 적어도 14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서부 마니살레스 시에 한 달 치 강우량에 달하는 폭우가 집중적으로 내린 건데요.

이후 50여 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가옥 수십 채가 무너졌습니다.

현재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요.

콜롬비아에서는 앞서 지난 1일에도 기록적인 폭우 사태로 320여 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습니다.

나흘 만에 사라진 캐나다 슬림스강

캐나다 북서부 유콘 주를 흐르던 슬림스 강이 나흘 만에 사라져버렸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연구팀이 지난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슬림스 강 빙하가 갑자기 녹아내리기 시작한 지 나흘 안에 강이 사라지고 좁은 호수만 남게 된 건데요.

강이 없어지는 현상은 원래 보통 길게는 수만 년에까지 걸쳐 나타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곳곳에서 급격한 기후 변화의 징조가 계속 포착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발칸반도에 때아닌 폭설…적설량 40cm

현지 시각 어제, 발칸반도에 때아닌 4월 폭설이 쏟아져 거리가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세르비아와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지역에 최대 40센티미터에 달하는 눈이 내린 건데요.

나무와 전신주 등이 쓰러지면서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습니다.
  • [글로벌 브리핑] 인도 산악 지대 버스 추락…45명 사망 외
    • 입력 2017-04-20 10:43:13
    • 수정2017-04-20 11:02:2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어제 낮, 인도 히마찰프라데시 주 산악 지대에서 버스가 추락해 45명이 숨졌습니다.

승객 56명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500미터 아래 골짜기로 추락한 건데요.

사망자 이외 나머지 11명도 대부분 중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인도 북부 산악 지대는 도로 폭이 좁고 관리도 잘 되지 않아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또 집중 호우…산사태로 14명 사망

콜롬비아에서 또다시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잇따라 적어도 14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서부 마니살레스 시에 한 달 치 강우량에 달하는 폭우가 집중적으로 내린 건데요.

이후 50여 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가옥 수십 채가 무너졌습니다.

현재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요.

콜롬비아에서는 앞서 지난 1일에도 기록적인 폭우 사태로 320여 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습니다.

나흘 만에 사라진 캐나다 슬림스강

캐나다 북서부 유콘 주를 흐르던 슬림스 강이 나흘 만에 사라져버렸습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 연구팀이 지난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슬림스 강 빙하가 갑자기 녹아내리기 시작한 지 나흘 안에 강이 사라지고 좁은 호수만 남게 된 건데요.

강이 없어지는 현상은 원래 보통 길게는 수만 년에까지 걸쳐 나타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곳곳에서 급격한 기후 변화의 징조가 계속 포착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발칸반도에 때아닌 폭설…적설량 40cm

현지 시각 어제, 발칸반도에 때아닌 4월 폭설이 쏟아져 거리가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세르비아와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지역에 최대 40센티미터에 달하는 눈이 내린 건데요.

나무와 전신주 등이 쓰러지면서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고,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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