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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7 대선
[토론회 공방] ② 증세·복지 정책…상대 공약 비판 ‘난타전’
입력 2017.04.20 (21:07) 수정 2017.04.20 (21:1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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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제·사회 분야 토론에서도 후보들은 상대방의 공약을 꼼꼼히 파고 들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조세 문제와 일자리, 복지 분야 등에서는 입장 차이를 분명히 했습니다.

최건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감한 세금 문제,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부자 증세와 탈세 방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증세는 다시 부자, 재벌,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제대로 소득에 대한 파악이 중요합니다."

유승민, 심상정 후보는 조세 형평성을 강조했고,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재산을 더 많이 가진 사람이 더 내는 이 원칙을 확실하게..."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많이 버는 사람은 이러 저렇게 탈법, 불법으로 탈세하고, 봉급쟁이는 꼬박꼬박..."

홍준표 후보는 유일하게 법인세 인하를 주장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차라리 법인세 같은 것은 저는 감세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약에 대한 검증도 까다롭게 진행됐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국민연금) 재원 조달 방안이 전혀 없어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전문가들이 포함된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합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실업의 위기에 처하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평생교육을 강화해서 중장 노년층들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아남게 국가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홍 후보와 문 후보는 개성공단과 무상 급식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개성공단 2천만 평 하겠다는 것은 북한 청년 일자리 대책입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개성공단에 우리 업체가 200개 진출을 했을 때 거기에 납품하는 업체들이 1,500개가 생겨요."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무상급식은 왜 중단했어요?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요?"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아이들이 무슨 죄가 아니라 전교조 교육감이 지금 감사 안 받는다고..."

교육 개혁을 놓고 안 후보는 학제 개편과 교육부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우리 교육체계의 문제는 장기적인 교육정책이 먹히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문 후보는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유 후보는 해경 폐지와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 [토론회 공방] ② 증세·복지 정책…상대 공약 비판 ‘난타전’
    • 입력 2017-04-20 21:08:14
    • 수정2017-04-20 21:13:27
    뉴스 9
<앵커 멘트>

경제·사회 분야 토론에서도 후보들은 상대방의 공약을 꼼꼼히 파고 들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조세 문제와 일자리, 복지 분야 등에서는 입장 차이를 분명히 했습니다.

최건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감한 세금 문제,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부자 증세와 탈세 방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증세는 다시 부자, 재벌,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제대로 소득에 대한 파악이 중요합니다."

유승민, 심상정 후보는 조세 형평성을 강조했고,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재산을 더 많이 가진 사람이 더 내는 이 원칙을 확실하게..."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많이 버는 사람은 이러 저렇게 탈법, 불법으로 탈세하고, 봉급쟁이는 꼬박꼬박..."

홍준표 후보는 유일하게 법인세 인하를 주장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차라리 법인세 같은 것은 저는 감세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약에 대한 검증도 까다롭게 진행됐습니다.

<녹취> 유승민(바른정당 대선후보) : "(국민연금) 재원 조달 방안이 전혀 없어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전문가들이 포함된 사회적 합의기구에서 합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취> 심상정(정의당 대선후보) :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실업의 위기에 처하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평생교육을 강화해서 중장 노년층들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아남게 국가에서 책임져야 합니다."

홍 후보와 문 후보는 개성공단과 무상 급식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개성공단 2천만 평 하겠다는 것은 북한 청년 일자리 대책입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개성공단에 우리 업체가 200개 진출을 했을 때 거기에 납품하는 업체들이 1,500개가 생겨요."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무상급식은 왜 중단했어요?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요?"

<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선후보) : "아이들이 무슨 죄가 아니라 전교조 교육감이 지금 감사 안 받는다고..."

교육 개혁을 놓고 안 후보는 학제 개편과 교육부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우리 교육체계의 문제는 장기적인 교육정책이 먹히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문 후보는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유 후보는 해경 폐지와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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