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크레인 줄에 매달린 여성 5시간 만에 구조
입력 2017.04.27 (20:33)
수정 2017.04.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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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고공 크레인줄에 매달린 구조물에 그네를 타듯 앉아 있습니다.
지상 20층 건물과 맞먹는 높이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크레인줄에 매달려 있던 여성이 5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두 시간 반에 걸쳐 크레인에 기어올라간 후, 늘어진 쇠줄을 타고 내려가 여성에게 다가간 뒤 줄로 묶어 함께 내려왔습니다.
<녹취> 롭 원포르(구조대원) : "그녀가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는지를 물어봤어요. 그래서 함께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죠."
여성은 간단한 치료를 받은 후 경찰에 넘겨졌는데요.
경찰은 이 여성이 크레인에 어떻게 올라갔는지에 대한 경위와 이유 등을 조사 중입니다.
지상 20층 건물과 맞먹는 높이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크레인줄에 매달려 있던 여성이 5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두 시간 반에 걸쳐 크레인에 기어올라간 후, 늘어진 쇠줄을 타고 내려가 여성에게 다가간 뒤 줄로 묶어 함께 내려왔습니다.
<녹취> 롭 원포르(구조대원) : "그녀가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는지를 물어봤어요. 그래서 함께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죠."
여성은 간단한 치료를 받은 후 경찰에 넘겨졌는데요.
경찰은 이 여성이 크레인에 어떻게 올라갔는지에 대한 경위와 이유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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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크레인 줄에 매달린 여성 5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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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7 20:31:08
- 수정2017-04-27 20:37:27
한 여성이 고공 크레인줄에 매달린 구조물에 그네를 타듯 앉아 있습니다.
지상 20층 건물과 맞먹는 높이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크레인줄에 매달려 있던 여성이 5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두 시간 반에 걸쳐 크레인에 기어올라간 후, 늘어진 쇠줄을 타고 내려가 여성에게 다가간 뒤 줄로 묶어 함께 내려왔습니다.
<녹취> 롭 원포르(구조대원) : "그녀가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는지를 물어봤어요. 그래서 함께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죠."
여성은 간단한 치료를 받은 후 경찰에 넘겨졌는데요.
경찰은 이 여성이 크레인에 어떻게 올라갔는지에 대한 경위와 이유 등을 조사 중입니다.
지상 20층 건물과 맞먹는 높이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크레인줄에 매달려 있던 여성이 5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두 시간 반에 걸쳐 크레인에 기어올라간 후, 늘어진 쇠줄을 타고 내려가 여성에게 다가간 뒤 줄로 묶어 함께 내려왔습니다.
<녹취> 롭 원포르(구조대원) : "그녀가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는지를 물어봤어요. 그래서 함께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죠."
여성은 간단한 치료를 받은 후 경찰에 넘겨졌는데요.
경찰은 이 여성이 크레인에 어떻게 올라갔는지에 대한 경위와 이유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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