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 대통합 정부 세울 것”…보수층 표심 호소
입력 2017.04.27 (21:13)
수정 2017.04.27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 후보는 보수층의 최대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지역을 찾아 국민 대통합 정부를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계파 패권주의가 망친 나라를 제대로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열흘 만에 다시 대구경북을 찾았습니다.
집권하면 탄핵 반대세력과 계파 패권세력을 뺀 합리적 개혁세력이 참여하는 국민대통합정부를 세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계파 패권주의가 망친 나라를 국민대통합정부로 제대로 세우겠습니다. 경북도민의 무너진 자존심을 바로 세워드리겠습니다."
안 후보는 앞서 열린 제주 유세에서는 감귤 물류비 지원 등 제주 지역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겨냥해 자신을 지지하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자신과 다른 생각을 얘기한다고) 호통치는 후보가 대통령되려고 합니다. 역사상 최악의 불통 대통령 될 겁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최명길 의원이 더 좋은 정권교체에 역할을 하겠다며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 후보는 보수층의 최대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지역을 찾아 국민 대통합 정부를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계파 패권주의가 망친 나라를 제대로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열흘 만에 다시 대구경북을 찾았습니다.
집권하면 탄핵 반대세력과 계파 패권세력을 뺀 합리적 개혁세력이 참여하는 국민대통합정부를 세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계파 패권주의가 망친 나라를 국민대통합정부로 제대로 세우겠습니다. 경북도민의 무너진 자존심을 바로 세워드리겠습니다."
안 후보는 앞서 열린 제주 유세에서는 감귤 물류비 지원 등 제주 지역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겨냥해 자신을 지지하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자신과 다른 생각을 얘기한다고) 호통치는 후보가 대통령되려고 합니다. 역사상 최악의 불통 대통령 될 겁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최명길 의원이 더 좋은 정권교체에 역할을 하겠다며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철수 “국민 대통합 정부 세울 것”…보수층 표심 호소
-
- 입력 2017-04-27 21:16:14
- 수정2017-04-27 22:01:27
<앵커 멘트>
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 후보는 보수층의 최대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지역을 찾아 국민 대통합 정부를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계파 패권주의가 망친 나라를 제대로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열흘 만에 다시 대구경북을 찾았습니다.
집권하면 탄핵 반대세력과 계파 패권세력을 뺀 합리적 개혁세력이 참여하는 국민대통합정부를 세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계파 패권주의가 망친 나라를 국민대통합정부로 제대로 세우겠습니다. 경북도민의 무너진 자존심을 바로 세워드리겠습니다."
안 후보는 앞서 열린 제주 유세에서는 감귤 물류비 지원 등 제주 지역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겨냥해 자신을 지지하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자신과 다른 생각을 얘기한다고) 호통치는 후보가 대통령되려고 합니다. 역사상 최악의 불통 대통령 될 겁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최명길 의원이 더 좋은 정권교체에 역할을 하겠다며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안철수 국민의 당 대선 후보는 보수층의 최대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지역을 찾아 국민 대통합 정부를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계파 패권주의가 망친 나라를 제대로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열흘 만에 다시 대구경북을 찾았습니다.
집권하면 탄핵 반대세력과 계파 패권세력을 뺀 합리적 개혁세력이 참여하는 국민대통합정부를 세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계파 패권주의가 망친 나라를 국민대통합정부로 제대로 세우겠습니다. 경북도민의 무너진 자존심을 바로 세워드리겠습니다."
안 후보는 앞서 열린 제주 유세에서는 감귤 물류비 지원 등 제주 지역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겨냥해 자신을 지지하지 않으면 적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 후보) : "(자신과 다른 생각을 얘기한다고) 호통치는 후보가 대통령되려고 합니다. 역사상 최악의 불통 대통령 될 겁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최명길 의원이 더 좋은 정권교체에 역할을 하겠다며 국민의당에 입당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7 대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