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 2골’ 마르셀로, K리그 9라운드 MVP

입력 2017.05.05 (21:55) 수정 2017.05.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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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제주의 '브라질 특급' 마르셀로가 K리그 클래식 9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습니다.

<리포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4대0 승리를 이끈 마르셀로를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셀로는 전북을 상대로 전반 13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3분 프리킥 상황에서 15m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전국 중 가장 먼저 입국

오는 20일 개막하는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24개국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장 먼저 입국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8일 우리 대표팀과 비공개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삼척시청, 대구시청 꺾고 단독 선두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삼척시청이 7골을 넣은 김주경의 활약으로 대구시청을 23대 20으로 이겨 SK를 밀어내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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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전 2골’ 마르셀로, K리그 9라운드 MVP
    • 입력 2017-05-05 21:57:41
    • 수정2017-05-05 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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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제주의 '브라질 특급' 마르셀로가 K리그 클래식 9라운드를 가장 빛낸 선수로 뽑혔습니다.

<리포트>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전북과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4대0 승리를 이끈 마르셀로를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셀로는 전북을 상대로 전반 13분 선제골에 이어 후반 3분 프리킥 상황에서 15m 헤딩골을 터트렸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출전국 중 가장 먼저 입국

오는 20일 개막하는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24개국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장 먼저 입국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8일 우리 대표팀과 비공개로 평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삼척시청, 대구시청 꺾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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