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한 폭의 그림처럼…마술 같은 화장술 외
입력 2017.06.09 (12:47)
수정 2017.06.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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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화장은 예쁘게 보이려고 하는 거죠.
그런데 여기, 평면과 입체를 오가며 혼돈을 유도하는 화장이 있습니다.
<리포트>
여성이 얼굴에 붓질을 하고 있습니다.
짙은 색으로 코를 칠해 음영도 살리고요.
착용 중인 귀고리에까지 바르네요?
분주히 손길을 더해 완성한 모습은 짜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죠?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대표작,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입니다.
이스라엘 분장사의 솜씨인데요.
입체를 평면처럼 보이게 하는 독특한 화장술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붓질 몇 번 했을 뿐인데 사람이 완벽하게 한 폭의 그림이 돼버렸죠.
이만하면 화장술이 아니라 마술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서든 ‘쿨쿨’…황당한 ‘꿀잠 도우미’
이번엔 스웨덴 출신의 발명가를 만나보시죠. 뭘 만드느라 이렇게 분주한 걸까요.
평소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유명한데, 한참을 공들여 완성한 이번 발명품은 바로, 신체 장착형 수면 매트입니다.
커다란 매트를 사람 모양으로 잘라 등에 업고 돌아다닐 수 있도록 만든 건데요 이제 언제 어디서든 편히 누워 잠을 잘 수 있겠죠?
물론 시연 모습을 보니 보완할 점은 참 많아 보입니다.
일단은 웃음을 유발하는 효과까지만 인정해줘야 할 듯 싶네요.
“드라이브 나왔어요” 오토바이 타는 곰
러시아 ‘식팁카르’의 도로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옆 차선을 보시죠.
2인승 오토바이가 달리고 있는데, 보조석에 앉아있는 건 사람이 아니라 곰입니다.
진짜 살아있는 곰 맞고요.
몸집도 상당하죠.
알고 보니 이 지역의 서커스 단원이 직접 훈련시킨 곰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나온 거라고 하네요.
안정적인 자세를 보니 한 두 번이 아닌 듯, 곰도 드라이브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박은영의 핫 클릭이었습니다.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화장은 예쁘게 보이려고 하는 거죠.
그런데 여기, 평면과 입체를 오가며 혼돈을 유도하는 화장이 있습니다.
<리포트>
여성이 얼굴에 붓질을 하고 있습니다.
짙은 색으로 코를 칠해 음영도 살리고요.
착용 중인 귀고리에까지 바르네요?
분주히 손길을 더해 완성한 모습은 짜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죠?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대표작,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입니다.
이스라엘 분장사의 솜씨인데요.
입체를 평면처럼 보이게 하는 독특한 화장술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붓질 몇 번 했을 뿐인데 사람이 완벽하게 한 폭의 그림이 돼버렸죠.
이만하면 화장술이 아니라 마술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서든 ‘쿨쿨’…황당한 ‘꿀잠 도우미’
이번엔 스웨덴 출신의 발명가를 만나보시죠. 뭘 만드느라 이렇게 분주한 걸까요.
평소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유명한데, 한참을 공들여 완성한 이번 발명품은 바로, 신체 장착형 수면 매트입니다.
커다란 매트를 사람 모양으로 잘라 등에 업고 돌아다닐 수 있도록 만든 건데요 이제 언제 어디서든 편히 누워 잠을 잘 수 있겠죠?
물론 시연 모습을 보니 보완할 점은 참 많아 보입니다.
일단은 웃음을 유발하는 효과까지만 인정해줘야 할 듯 싶네요.
“드라이브 나왔어요” 오토바이 타는 곰
러시아 ‘식팁카르’의 도로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옆 차선을 보시죠.
2인승 오토바이가 달리고 있는데, 보조석에 앉아있는 건 사람이 아니라 곰입니다.
진짜 살아있는 곰 맞고요.
몸집도 상당하죠.
알고 보니 이 지역의 서커스 단원이 직접 훈련시킨 곰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나온 거라고 하네요.
안정적인 자세를 보니 한 두 번이 아닌 듯, 곰도 드라이브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박은영의 핫 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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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09 12:50:51
- 수정2017-06-09 13:00:31
<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화장은 예쁘게 보이려고 하는 거죠.
그런데 여기, 평면과 입체를 오가며 혼돈을 유도하는 화장이 있습니다.
<리포트>
여성이 얼굴에 붓질을 하고 있습니다.
짙은 색으로 코를 칠해 음영도 살리고요.
착용 중인 귀고리에까지 바르네요?
분주히 손길을 더해 완성한 모습은 짜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죠?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대표작,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입니다.
이스라엘 분장사의 솜씨인데요.
입체를 평면처럼 보이게 하는 독특한 화장술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붓질 몇 번 했을 뿐인데 사람이 완벽하게 한 폭의 그림이 돼버렸죠.
이만하면 화장술이 아니라 마술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서든 ‘쿨쿨’…황당한 ‘꿀잠 도우미’
이번엔 스웨덴 출신의 발명가를 만나보시죠. 뭘 만드느라 이렇게 분주한 걸까요.
평소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유명한데, 한참을 공들여 완성한 이번 발명품은 바로, 신체 장착형 수면 매트입니다.
커다란 매트를 사람 모양으로 잘라 등에 업고 돌아다닐 수 있도록 만든 건데요 이제 언제 어디서든 편히 누워 잠을 잘 수 있겠죠?
물론 시연 모습을 보니 보완할 점은 참 많아 보입니다.
일단은 웃음을 유발하는 효과까지만 인정해줘야 할 듯 싶네요.
“드라이브 나왔어요” 오토바이 타는 곰
러시아 ‘식팁카르’의 도로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옆 차선을 보시죠.
2인승 오토바이가 달리고 있는데, 보조석에 앉아있는 건 사람이 아니라 곰입니다.
진짜 살아있는 곰 맞고요.
몸집도 상당하죠.
알고 보니 이 지역의 서커스 단원이 직접 훈련시킨 곰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나온 거라고 하네요.
안정적인 자세를 보니 한 두 번이 아닌 듯, 곰도 드라이브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박은영의 핫 클릭이었습니다.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화장은 예쁘게 보이려고 하는 거죠.
그런데 여기, 평면과 입체를 오가며 혼돈을 유도하는 화장이 있습니다.
<리포트>
여성이 얼굴에 붓질을 하고 있습니다.
짙은 색으로 코를 칠해 음영도 살리고요.
착용 중인 귀고리에까지 바르네요?
분주히 손길을 더해 완성한 모습은 짜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죠?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대표작,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입니다.
이스라엘 분장사의 솜씨인데요.
입체를 평면처럼 보이게 하는 독특한 화장술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붓질 몇 번 했을 뿐인데 사람이 완벽하게 한 폭의 그림이 돼버렸죠.
이만하면 화장술이 아니라 마술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서든 ‘쿨쿨’…황당한 ‘꿀잠 도우미’
이번엔 스웨덴 출신의 발명가를 만나보시죠. 뭘 만드느라 이렇게 분주한 걸까요.
평소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유명한데, 한참을 공들여 완성한 이번 발명품은 바로, 신체 장착형 수면 매트입니다.
커다란 매트를 사람 모양으로 잘라 등에 업고 돌아다닐 수 있도록 만든 건데요 이제 언제 어디서든 편히 누워 잠을 잘 수 있겠죠?
물론 시연 모습을 보니 보완할 점은 참 많아 보입니다.
일단은 웃음을 유발하는 효과까지만 인정해줘야 할 듯 싶네요.
“드라이브 나왔어요” 오토바이 타는 곰
러시아 ‘식팁카르’의 도로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옆 차선을 보시죠.
2인승 오토바이가 달리고 있는데, 보조석에 앉아있는 건 사람이 아니라 곰입니다.
진짜 살아있는 곰 맞고요.
몸집도 상당하죠.
알고 보니 이 지역의 서커스 단원이 직접 훈련시킨 곰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나온 거라고 하네요.
안정적인 자세를 보니 한 두 번이 아닌 듯, 곰도 드라이브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박은영의 핫 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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