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아키히토 일왕 이르면 내년 말 퇴위
입력 2017.06.09 (20:32)
수정 2017.06.09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키히토 일왕이 이르면 내년말 퇴위식을 갖게 됐습니다.
일본 참의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일왕이 서거하지 않아도 왕위를 물려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특례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통과된 특례법안의 내용을 존중하고, 확실하게 법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년 말 아키히토 일왕이 퇴위하고 나루히토 왕세자가 즉위하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루히토 왕세자가 즉위하면 현재 연호인 '헤이세이' 대신 새로운 연호를 쓰게 됩니다.
일본 참의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일왕이 서거하지 않아도 왕위를 물려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특례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통과된 특례법안의 내용을 존중하고, 확실하게 법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년 말 아키히토 일왕이 퇴위하고 나루히토 왕세자가 즉위하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루히토 왕세자가 즉위하면 현재 연호인 '헤이세이' 대신 새로운 연호를 쓰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아키히토 일왕 이르면 내년 말 퇴위
-
- 입력 2017-06-09 20:31:45
- 수정2017-06-09 20:39:34
아키히토 일왕이 이르면 내년말 퇴위식을 갖게 됐습니다.
일본 참의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일왕이 서거하지 않아도 왕위를 물려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특례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통과된 특례법안의 내용을 존중하고, 확실하게 법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년 말 아키히토 일왕이 퇴위하고 나루히토 왕세자가 즉위하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루히토 왕세자가 즉위하면 현재 연호인 '헤이세이' 대신 새로운 연호를 쓰게 됩니다.
일본 참의원은 오늘 본회의에서 일왕이 서거하지 않아도 왕위를 물려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특례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녹취> 아베(일본 총리) : "통과된 특례법안의 내용을 존중하고, 확실하게 법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년 말 아키히토 일왕이 퇴위하고 나루히토 왕세자가 즉위하는 쪽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루히토 왕세자가 즉위하면 현재 연호인 '헤이세이' 대신 새로운 연호를 쓰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