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의 장신 공격수 우성용이 두 골을 몰아넣으며 7골로 득점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기록의 사나이 김현석은 최다골 기록을 109 득점으로 늘렸습니다.
보도에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포항과의 홈 경기에 나선 우성용은 1:0으로 앞서던 전반 41분, 페널티킥으로 시즌 6호골을 넣었습니다.
2:1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후반 21분 멋진 개인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 골을 터뜨렸습니다.
7골의 우성용은 역시 오늘 두 골을 터뜨린 성남 샤샤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우성용(부산 공격수): 송종국 선수의 고별 경기인데 또 제가 두 골을 넣어줘 가지고 기분 좋게 승리를 해 가지고 참 기분이 좋습니다.
⊙기자: 기록의 사나이 김현석은 오늘 다시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울산의 김현석은 전북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최다골 기록을 109골로 늘렸습니다.
⊙김현석(울산 현대 수비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제가 약속했던 120골까지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부산의 콜롬비아 출신 미드필더 하리도 일요일 밤 K리그를 빛냈습니다.
전반 3분 만에 멋진 선제골을 잡아낸 하리는 특유의 현란한 개인기로 3만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부상으로 올 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했던 안양의 진순진은 오늘 수원과의 경기에서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진순진은 멋진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안양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기록의 사나이 김현석은 최다골 기록을 109 득점으로 늘렸습니다.
보도에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포항과의 홈 경기에 나선 우성용은 1:0으로 앞서던 전반 41분, 페널티킥으로 시즌 6호골을 넣었습니다.
2:1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후반 21분 멋진 개인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 골을 터뜨렸습니다.
7골의 우성용은 역시 오늘 두 골을 터뜨린 성남 샤샤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우성용(부산 공격수): 송종국 선수의 고별 경기인데 또 제가 두 골을 넣어줘 가지고 기분 좋게 승리를 해 가지고 참 기분이 좋습니다.
⊙기자: 기록의 사나이 김현석은 오늘 다시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울산의 김현석은 전북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최다골 기록을 109골로 늘렸습니다.
⊙김현석(울산 현대 수비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제가 약속했던 120골까지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부산의 콜롬비아 출신 미드필더 하리도 일요일 밤 K리그를 빛냈습니다.
전반 3분 만에 멋진 선제골을 잡아낸 하리는 특유의 현란한 개인기로 3만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부상으로 올 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했던 안양의 진순진은 오늘 수원과의 경기에서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진순진은 멋진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안양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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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용 7골로 득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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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8-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부산의 장신 공격수 우성용이 두 골을 몰아넣으며 7골로 득점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기록의 사나이 김현석은 최다골 기록을 109 득점으로 늘렸습니다.
보도에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포항과의 홈 경기에 나선 우성용은 1:0으로 앞서던 전반 41분, 페널티킥으로 시즌 6호골을 넣었습니다.
2:1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후반 21분 멋진 개인기를 선보이며 다시 한 골을 터뜨렸습니다.
7골의 우성용은 역시 오늘 두 골을 터뜨린 성남 샤샤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우성용(부산 공격수): 송종국 선수의 고별 경기인데 또 제가 두 골을 넣어줘 가지고 기분 좋게 승리를 해 가지고 참 기분이 좋습니다.
⊙기자: 기록의 사나이 김현석은 오늘 다시 새로운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울산의 김현석은 전북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최다골 기록을 109골로 늘렸습니다.
⊙김현석(울산 현대 수비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 제가 약속했던 120골까지 채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부산의 콜롬비아 출신 미드필더 하리도 일요일 밤 K리그를 빛냈습니다.
전반 3분 만에 멋진 선제골을 잡아낸 하리는 특유의 현란한 개인기로 3만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부상으로 올 시즌 한 경기도 뛰지 못했던 안양의 진순진은 오늘 수원과의 경기에서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진순진은 멋진 발리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안양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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