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朴 탄핵에 정치적 책임”…혐의는 부인
입력 2017.06.16 (19:28)
수정 2017.06.16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첫 형사재판에서 자신이 모신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비극적 사태에 정치적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형사 재판에 출석해, 자신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된 것도 사태를 예방하지 못했다는 국민들의 준엄한 질책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은 그러나 직권 남용 등 자신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과 특검 수사는 '표적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형사 재판에 출석해, 자신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된 것도 사태를 예방하지 못했다는 국민들의 준엄한 질책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은 그러나 직권 남용 등 자신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과 특검 수사는 '표적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병우 “朴 탄핵에 정치적 책임”…혐의는 부인
-
- 입력 2017-06-16 19:31:43
- 수정2017-06-16 19:41:41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첫 형사재판에서 자신이 모신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비극적 사태에 정치적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형사 재판에 출석해, 자신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된 것도 사태를 예방하지 못했다는 국민들의 준엄한 질책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은 그러나 직권 남용 등 자신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과 특검 수사는 '표적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형사 재판에 출석해, 자신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된 것도 사태를 예방하지 못했다는 국민들의 준엄한 질책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은 그러나 직권 남용 등 자신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검찰과 특검 수사는 '표적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