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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최악 가뭄
추경에 가뭄 피해 지원 예산 반영 추진
입력 2017.06.23 (19:21) 수정 2017.06.23 (19:26)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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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말에도 속 시원한 비 소식은 없는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정부는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최근 가뭄 피해 관련 예산도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저수 용량이 1억 2천만 톤에 달하는 대호호, 현재 저수율은 0%입니다.

지난 1985년 준공 이래 처음으로 바닥을 모두 드러냈습니다.

물이 고갈되면서 하루 10만 톤의 물을 공급받던 인근 석유화학단지엔 용수공급이 끊겼고 농업용수와 식수도 비상입니다.

이처럼 전국에 최악의 가뭄이 닥치자, 정부는 긴급히 피해 지역에 가뭄대책비 125억 원 등을 투입했지만, 이대로 가뭄이 계속된다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현재 국회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에서 가뭄 대책 예산이 반영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어서, 가뭄 대책이 빠져 있는데, 피해가 심각한 만큼 국회와 협의해 가뭄 예산도 반영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김용진(기획재정부 2차관) : "이런 부분들이 국회에서 추경 심의·심사 과정에서 함께 논의돼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부는 또 앞으로 가뭄을 예방하기 위해서 수리시설 증설과 용수 공급원 다변화 등 각종 사업에도 예산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 추경에 가뭄 피해 지원 예산 반영 추진
    • 입력 2017-06-23 19:23:34
    • 수정2017-06-23 19:26:58
    뉴스 7
<앵커 멘트>

이번 주말에도 속 시원한 비 소식은 없는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정부는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최근 가뭄 피해 관련 예산도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저수 용량이 1억 2천만 톤에 달하는 대호호, 현재 저수율은 0%입니다.

지난 1985년 준공 이래 처음으로 바닥을 모두 드러냈습니다.

물이 고갈되면서 하루 10만 톤의 물을 공급받던 인근 석유화학단지엔 용수공급이 끊겼고 농업용수와 식수도 비상입니다.

이처럼 전국에 최악의 가뭄이 닥치자, 정부는 긴급히 피해 지역에 가뭄대책비 125억 원 등을 투입했지만, 이대로 가뭄이 계속된다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현재 국회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에서 가뭄 대책 예산이 반영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어서, 가뭄 대책이 빠져 있는데, 피해가 심각한 만큼 국회와 협의해 가뭄 예산도 반영하겠다는 겁니다.

<녹취> 김용진(기획재정부 2차관) : "이런 부분들이 국회에서 추경 심의·심사 과정에서 함께 논의돼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부는 또 앞으로 가뭄을 예방하기 위해서 수리시설 증설과 용수 공급원 다변화 등 각종 사업에도 예산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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