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아기 사슴 구한 견공의 용감한 선행
입력 2017.07.19 (06:43)
수정 2017.07.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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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미국 뉴욕주의 한 해안에서 위험에 빠진 어린 동물을 구한 특별한 영웅이 화제라고 하죠?
<리포트>
네,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의 선행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는데요.
그런데 이번 화제의 영웅은 사람이 아닌 용감한 견공 한 마리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의 한 해변, 첨벙첨벙 물속을 헤엄치던 개가 주인의 부름을 듣고 바닷가로 되돌아오는데요.
그런데 혼자가 아닌 녀석!
놀랍게도 기운 없이 축 늘어진 아기 사슴의 목덜미를 물고 열심히 물 밖으로 헤엄쳐 나옵니다.
'스톰'이란 이름의 이 골든 리트버리는 주인과 해변 산책 도중,물살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아기 사슴을 발견하고바다로 뛰어들었다는데요.
육지로 사슴을 옮긴 뒤 이리저리 핥고 쓰다듬으며 상태가 괜찮은지 꼼꼼히 살피기까지 합니다.
그 사이 동물 구조대에 즉시 연락을 취한 '스톰'의 주인!
이후 아기 사슴은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용감한 행동을 한 '스톰'에게 영웅이라는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미국 뉴욕주의 한 해안에서 위험에 빠진 어린 동물을 구한 특별한 영웅이 화제라고 하죠?
<리포트>
네,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의 선행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는데요.
그런데 이번 화제의 영웅은 사람이 아닌 용감한 견공 한 마리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의 한 해변, 첨벙첨벙 물속을 헤엄치던 개가 주인의 부름을 듣고 바닷가로 되돌아오는데요.
그런데 혼자가 아닌 녀석!
놀랍게도 기운 없이 축 늘어진 아기 사슴의 목덜미를 물고 열심히 물 밖으로 헤엄쳐 나옵니다.
'스톰'이란 이름의 이 골든 리트버리는 주인과 해변 산책 도중,물살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아기 사슴을 발견하고바다로 뛰어들었다는데요.
육지로 사슴을 옮긴 뒤 이리저리 핥고 쓰다듬으며 상태가 괜찮은지 꼼꼼히 살피기까지 합니다.
그 사이 동물 구조대에 즉시 연락을 취한 '스톰'의 주인!
이후 아기 사슴은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용감한 행동을 한 '스톰'에게 영웅이라는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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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아기 사슴 구한 견공의 용감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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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9 06:46:59
- 수정2017-07-19 06:56:34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미국 뉴욕주의 한 해안에서 위험에 빠진 어린 동물을 구한 특별한 영웅이 화제라고 하죠?
<리포트>
네,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의 선행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는데요.
그런데 이번 화제의 영웅은 사람이 아닌 용감한 견공 한 마리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의 한 해변, 첨벙첨벙 물속을 헤엄치던 개가 주인의 부름을 듣고 바닷가로 되돌아오는데요.
그런데 혼자가 아닌 녀석!
놀랍게도 기운 없이 축 늘어진 아기 사슴의 목덜미를 물고 열심히 물 밖으로 헤엄쳐 나옵니다.
'스톰'이란 이름의 이 골든 리트버리는 주인과 해변 산책 도중,물살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아기 사슴을 발견하고바다로 뛰어들었다는데요.
육지로 사슴을 옮긴 뒤 이리저리 핥고 쓰다듬으며 상태가 괜찮은지 꼼꼼히 살피기까지 합니다.
그 사이 동물 구조대에 즉시 연락을 취한 '스톰'의 주인!
이후 아기 사슴은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용감한 행동을 한 '스톰'에게 영웅이라는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로운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미국 뉴욕주의 한 해안에서 위험에 빠진 어린 동물을 구한 특별한 영웅이 화제라고 하죠?
<리포트>
네, 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의 선행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는데요.
그런데 이번 화제의 영웅은 사람이 아닌 용감한 견공 한 마리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주의 한 해변, 첨벙첨벙 물속을 헤엄치던 개가 주인의 부름을 듣고 바닷가로 되돌아오는데요.
그런데 혼자가 아닌 녀석!
놀랍게도 기운 없이 축 늘어진 아기 사슴의 목덜미를 물고 열심히 물 밖으로 헤엄쳐 나옵니다.
'스톰'이란 이름의 이 골든 리트버리는 주인과 해변 산책 도중,물살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아기 사슴을 발견하고바다로 뛰어들었다는데요.
육지로 사슴을 옮긴 뒤 이리저리 핥고 쓰다듬으며 상태가 괜찮은지 꼼꼼히 살피기까지 합니다.
그 사이 동물 구조대에 즉시 연락을 취한 '스톰'의 주인!
이후 아기 사슴은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용감한 행동을 한 '스톰'에게 영웅이라는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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