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41일 만의 세이브…시즌 19호

입력 2017.08.19 (21:35) 수정 2017.08.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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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피츠버그전에서 41일 만에 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오승환은 팀이 11대 9로 앞선 9회 말 원 아웃 만루 상황에서 등판해 실점 없이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아냈습니다.

팀 승리를 지켜낸 오승환은 41일 만에 세이브이자 시즌 19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 휴식 차원에서 선수 대거 교체

다음 달 5일부터 열리는 여자배구 그랜드 챔피언스컵에 나가는 대표팀에 김연경이 빠지고 이재영이 합류했습니다.

홍성진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은 휴식 차원에서 기존 대표팀에서 6명의 선수를 빼고 이재영 등 7명의 선수를 새로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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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41일 만의 세이브…시즌 19호
    • 입력 2017-08-19 21:36:15
    • 수정2017-08-19 2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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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오승환이 피츠버그전에서 41일 만에 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오승환은 팀이 11대 9로 앞선 9회 말 원 아웃 만루 상황에서 등판해 실점 없이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아냈습니다.

팀 승리를 지켜낸 오승환은 41일 만에 세이브이자 시즌 19세이브째를 올렸습니다.

텍사스의 추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 휴식 차원에서 선수 대거 교체

다음 달 5일부터 열리는 여자배구 그랜드 챔피언스컵에 나가는 대표팀에 김연경이 빠지고 이재영이 합류했습니다.

홍성진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은 휴식 차원에서 기존 대표팀에서 6명의 선수를 빼고 이재영 등 7명의 선수를 새로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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